알콜중독증세 40대 남자 사망

18일 거산리 한 음식점에서

‘자해흔적’ 경찰, 자살로 추정 조사중

지난 18일 신평면 거산리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채 신음중이던 40대 남자가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사망했다.

이날 오후 3시55분경 거산리 ○숯불갈비에서 이 식당의 전직 주방장이었던 김오철(43세, 남, 무직, 전남 고흥군 과역면)씨가 술에 만취한 채 쓰러져 신음중인 것을 이 식당 주인인 김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도중에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알콜중독증세를 보였다는 주변사람들의 말과 사망하기전 자신의 명치부분을 칼로 자해한 흔적이 있던 것으로 미뤄보아 일단 자살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물놀이 10대 청소년 익사

신평 매산리 바다에서 수영미숙으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수영미숙으로 익사했다. 지난 18일 오후4시께 신평면 매산리 깔판해안에서 삼촌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신평고등학교 1학년 이병태(남, 17세, 한정리)군이 물살에 휩쓸려 바닷물에 빠졌으나 수영미숙으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익사하고 말았다.

숨진 이군의 시신은 2시간 뒤인 오후 7시50분경 신평의용소방대원과 서산소방서 119 구조대원에 의해 인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