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전
지난달 21일 직무중에 쓰러진 후 순천향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신한국당 당진군지구당 김종섭(53세) 조직부장이 9월 1일 끝내 숨졌다.
김종섭 부장은 한때 의식불명ㆍ전신마비등 뇌졸증 증세에서 급속히 회복돼 가벼운 거동까지 했으나 다시 증세가 심해지면서 이날 아침 8시30분경 사망했다.
대선을 앞둔 신한국당 지구당은 중심간부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한 김씨 앞에 안타까움과 애도를 표하고 있다.
1945년 송악면 가학리에서 태어난 김종섭씨는 93년 9월 1일부터 꼬박 만4년동안을 신한국당지구당 조직부장으로 일해왔다. 부인과 2남2녀의 자녀를 유가족으로 남기고 故 김종섭씨는 9월 3일 오전9시 가족묘가 있는 고대면 당진포리 선영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