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이하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 대표 이현정)는 지역민들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해 전문적인 공예인이 되도록 양성하는 곳이다.
지역에서 공방 뜰을 운영하던 이현정 대표가 수강생들의 강사 자격증 취득을 돕고, 지역의 생활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이현정 대표는 “수강생들이 수공예를 배우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원했다”며 “학교 방과후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이를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공예 강사를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이 지역에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를 창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공예 통한 일자리 창출도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에서는 홈패션, 규방공예, 짚풀공예, 프랑스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 강좌가 열린다. 이를 통해 배출된 강사만 해도 40여 명이나 된다. 현재 양성된 강사는 개인 공방을 운영하거나 배달강좌,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중학교 자유학기제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공예 동아리 ‘소느로’ 최우수동아리로 선정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에서는 수공예 강사들로 이뤄진 동아리를 운영한다. 6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소느로는 지역 행사나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수공예 체험의 장을 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한 제6회 생활문화예술제에도 참가했다. 당시 펠트로 지갑과 필통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회원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공예의 재미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위치 : 송악읍 반촌로 33, 201호(아이마트 당진점 건물 2층)
■ 문의 : 010-3043-8679(대표 이현정)
△대표 : 이현정 △강사 : 문경화(홈패션), 정윤혜(전통매듭), 김수연(프랑스자수), 정상윤(파스텔스케치)
미니인터뷰 이현정 대표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활약하길”
“짚풀공예, 전통매듭, 규방공예 등 전통 공예들이 잊혀지는 게 안타까워요. (사)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를 통해 전통 공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전통 공예인들도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또한 지역 수공예인들이 당진을 넘어 전국에서 더욱 활약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