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미수 고교생 검거

택시강도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14일 택시강도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서산시 모 고등학교 2학년 유모군 등 2명을 강도미수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모군 등은 지난 14일 당진읍 읍내리에서 택시를 타고 면천, 태안 등을 3시간 가량 돌아다니며 범행의 기회를 엿보다 이를 수상히 여긴 택시운전사 김모(37세)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경찰은 운전사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하고 유모군 등 대해 추궁한 결과 범죄사실을 순순히 시인해 검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