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농악이 제7회 신명 나는 기지시줄다리기 농악 한마당을 지난 14일에 개최했다.
▲ 기지시줄다리기농악이 제7회 신명 나는 기지시줄다리기 농악 한마당을 지난 14일에 개최했다.

기지시줄다리기농악(단장 김영수)이 제7회 신명나는 기지시줄다리기 농악 한마당을 지난 14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3층에서 열었다.

기지시줄다리기농악은 지난 1960년에 농악대로 창설해 서해대교 개통기념행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창녕 영산 줄다리기 공연, 임진각 통일 기원 남북 줄다리기 행사, 서울 광진교 페스티벌 줄다리기 행사 길놀이 등에 함께 했다. 또한 해미 전국농악명인전에서 단체부 동상을 수상키도 했다.

이번 농악 한마당에서는 문굿과 비나리, 웃다리사물놀이, 실버농악, 민요, 아미나래 난타, 고고장구, 판굿이 공연됐으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제4회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김영수 단장은 “기지시줄다리기농악은 저녁마다 구음을 외우고 몸으로 익히며 연습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며 “이번 농악한마당을 통해 고단함을 잊고 행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