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조류수렵 나섰던 40대 남자 숨진채 발견

일단 자살 추정

타살 가능성 배제안해

조류수렵에 나갔던 40대 남자가 엽총에 머리를 관통당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낮 2시경 석문면 삼화리 석문방조제 소재 간척지내 임시도로상에서 김일동(42세, 석문면 교로1리, 식당경영)씨가 자신의 충남1코 9707 갤로퍼 차량의 운전석에 앉은 상태로 엽총에 머리를 관통당한 채 숨져있는 것을 함께 조류수렵에 나섰던 동료 박모(37세, 석문면 삼봉리), 김모(31세, 석문면 삼봉리)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차량에서 숨진 김씨의 이태리제 엽총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