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시문학회(회장 이옥하)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초롱등 시 전시회를 합덕중앙시장에서 지난 2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연호시문학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19명의 회원들은 지난 봄부터 초롱등을 준비하고 회원들의 자작시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초롱등에 전시했다. 한편 연호시문학회는 당진문학제의 일환으로 당진문학展에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일정은 미정이다.
이옥하 회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시장에서 전시하게 됐다”며 “초롱등에 전시된 시를 읽어보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 문학회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