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송산산폐장을 건립하고 있는 ㈜제이엔텍에 매립고를 낮추는 등 입주계약 조건을 제시해 계약서를 다시 제출할 것을 지난 15일 요구했다.
당진시는 12월 초 ㈜제이엔텍의 입주계약 보완계획서를 수리할 것인지, 재보완을 요구할 것인지 통보할 예정이었지만, 당진시의회 시정질문 이후인 15일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당진산폐장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권중원, 이하 대책위)에서는 ㈜제이엔텍과 당진시의 입주계약 체결을 반대하며 당진시에 항의방문을 하기도 했다.
당진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제이엔텍에 매립고를 낮추는 등 여러 조건을 달아 입주계약을 재신청할 것을 통보했다”며 “제출기한을 정하지 않았지만 ㈜제이엔텍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