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시설복구 본격화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나서

군 예비비 1천만원 투입 장비구입

폭설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설복구작업이 날이 풀리면서 본격화 되고 있다.

당진군은 1천만원의 예비비를 들여, 성형기 등 복구장비를 구입, 지난 3월12일부터 각 실과별로 공무원을 동원해 피해농가의 복구작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1789부대 2대대(대장 백원만) 장병들도 지난 8일부터 노약자나 보훈가족 영세농민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 데 이어 14일부터는 피해가 큰 첨단 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지금까지 비닐하우스 2,107동, 인삼재배시설 119개소, 버섯재배사 47동이 복구됐으며 공무원과 군인, 공공근로인력, 농가자력복구 등 2만여명이 복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