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개발위원회가 2억 5000만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 송악읍개발위원회가 2억 5000만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송악읍개발위원회(이사장 김정환)가 송악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2억50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2016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무산되며 피해를 입은 송악읍 중흥리·부곡1리·부곡2리·복운1리·오곡리 등 5개 마을은 지역에 배정된 53억 원을 송악종합사회복지관에 써 달라며 마련한 재원과 송악읍 개발위원회에서 한전특별지원사업비 49억 원의 일부로 만들어졌다. 현재 기부금은 당진시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마친 후 올해 당진시 사회복지과의 예산으로 편성됐다.

지난해 8월 준공된 송악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체력단련실과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수탁운영할 예정이다.

김정환 이사장은 “앞으로 송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