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고품질의 농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이다.
농관원에서는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 △농업경영체 등록 관리 △농산물 검사 및 농식품 부정유통 관리 △국가인증 농식품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관원에서는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개 의무준수사항에 대해 현장 조사와 스마트 팜맵과 드론을 활용해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이행점검 결과 지난해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9만156필지 중 4만6016필지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나머지 필지는 올해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농관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과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쌀, 배추김치,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를 관리, 단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610개소의 음식점과 판매업체, 가공업체 등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대상 11건이 형사입건 후 검찰청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업체 11곳에 과태료가 처분됐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장으로 부임한 지 2년 차를 맞는 신재식 소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으로, 1994년 농관원 괴산사무소에 입사해 2000년부터 보령, 부여, 공주, 대전, 순창사무소를 거쳐 지난해 1월 당진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신 소장은 “벼농사와 인삼농사 등을 짓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학창시절에도 농업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농사가 친숙했다”며 “직접 부모님 농사를 돕기도 해 자연스레 농관원에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사무소장으로 부임한 지난해는 공익직불제가 시행된 첫 해였기 때문에 신청 농가들의 혼란스러움이 컸다”며 “올해의 경우 다음달에 공익직불제 신청이 시작되는데 농가에서 꼼꼼히 살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챙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당진은 간척지가 두 곳이나 있고, 수도작이 발전된 곳이며 고품질 고구마와 감자가 재배되는 곳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국민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는 것이 농관원의 임무인 만큼 당진의 농업인과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진사무소가 되겠습니다.”
>> 신재식 소장은…
- 1967년 전북 진안 출생
- 1994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충북지원 괴산사무소 입사
- 2020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