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이 2021 전시관 활성화 프로젝트 <모두의 아뜰리에>를 추진하고 있다.
<모두의 아뜰리에>는 기획전시 운영 기간 동안 전시관 로비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감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달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배효남 조각가의 <생(生)의 한 조각> 전시회로 막을 열었으며 현재는 이길호 사진작가의 <영혼에 빛을 담네> 전시회와 연계한 꼴라쥬 체험 ‘필름의 시간’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체험은 이길호 작가의 사진 작품을 선택해 필름 사진처럼 꾸밀 수 있다. 지난 6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강훈, 김지섭 어린이는 “사진을 오리고 장식품을 붙이면서 직접 작품을 만드니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박도우 조각가의 <보이지 않는>(4월 23일~5월 6일) 전시회에서는 실 뽑기 체험과 오브제 만들기, 구본창 화가의 <그 사람, 그 풍경들>(5월 14일~5월 27일) 전시회에서는 컬러링 드로핑 체험, 제8회 생활문화예술제 한울타리전(6월 11일~6월 13일)에서는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 오는 8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아트인더컬러 展에서는 컬러링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일정의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인치수 담당자는 “기획 전시회를 관람한 시민들이 어린 자녀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시관을 활성화하고자 작년부터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기획전시와 작가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