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겁탈혐의 40대 구속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친구의 딸을 겁탈한 혐의로 고대면에 사는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최아무개씨는 지난 4월2일 새벽 1시 반경, 피해자(여, 20세)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문을 따고 들어가 친구의 딸인 피해자를 겁탈하고 피해자에게 14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신경증 상해를 입힌 혐의다.

피의자 최씨는 겁탈도중 피해자가 극렬히 저항하며 일어나 불을 켜 신분이 들통나자 그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장롱속에 숨은 피해자를 찾기위해 온집을 수색하는 등 피해자에게 극도의 불안과 공포심을 갖게해 이같은 신경증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