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비닐멀칭 보온·보습 효과”

고구마는 비닐멀칭 재배 시 보온, 보습, 토양유실 방지, 잡초 발생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심는 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로, 적기재배로 심을 경우에는 이랑 폭 75cm에 포기사이 25cm로 하고, 만기재배 시에는 이랑 폭 70~75cm에 포기사이 20cm로 조절한다.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으며,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묘의 소질, 토양수분, 토성 등의 조건에 따라 방법을 택하면 된다. 방법에는 수평심기, 개량수평심기, 휘어심기, 구부려심기, 곧추심기 등이 있다. 이중 수평 및 개량수평심기는 괴근이 주로 얕은 부분에 착생하기 쉽기 때문에 지표면에서 2~3㎝의 얕은 곳에 묘를 수평으로 심는 방법이며, 휘어심기는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고 심는 능률이 높아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콩]

웃자람 우려 시 파종시기 늦춰야

밭 콩 재배 시 기계로 파종할 경우에는 종자 크기에 따라 롤러 홈을 조절해 적정량을 파종한다. 웃자람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파종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다.

논 콩 재배는 이랑 또는 두둑에 재배하되 도랑배수구 및 암거배수 시설을 설치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경운 시에는 토양개량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것이 좋다.

파종 깊이는 대립종 3~4cm, 소립종은 2~3cm가 적당하며 토양습도에 따라 깊이 조절이 필요하다.

[참깨·들깨]

파종 전 종자소독 실시

참깨는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을 선택한 후에는 파종 전에 입고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이용해 종자 소독을 실시한다. 비닐 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 시기는 5월 상순에서 6월 상순 사이로, 비닐 피복이 끝나면 소독한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하고 3~5일이 지나서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 뒀다가 2차에 1개만 남기고 솎으면 된다.

들깨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직파 재배를 실시한다. 재식거리는 인력 파종 시 휴폭 60cm에 주간거리 25cm, 트랙터 줄뿌림의 경우 휴폭 65cm로 파종한다. 파종시기는 5월 중순이며 30~40일 육묘 후 본포에 6월 중순경에 정식한다.

▪자료제공: 국립식량과학원

▪문의: 당진농업기술센터(355-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