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다져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결의대회 열어
“구제역 발병 원천봉쇄로 청정지역 선언”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지부장 김병남)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전 직원이 합심,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로 했다.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당진군 지부는 임직원들과 각 읍면 조합장,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정미면 축협관광농원에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 및 영농 종합서비스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소 한마리 염소 한 마리까지도 빠짐없이 방역해 구제역 발병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당진군을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병남 지부장은 구제역 방역에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육군 1789부대 2대대 백원만 대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낙성 군수 및 성기문 군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철저한 구제역 예방 노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김병남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소비자가 왕이라는 자세와 무한경쟁 시대에 실사구시의 자세에서 큰 뜻을 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먼저 농민을 찾아나서야 할 것”이라며 “금년에 구제역이 재발할 경우 이루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특히 소규모 농가들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직원들은 구호제창을 통해 당진군을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선언할 것과 영농 종합지원을 통해 농업생산비 절감을 해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