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이 당진어시장 앞에서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이 당진어시장 앞에서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이 내년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당진오일장이 열렸던 지난 20일 당진어시장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는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사회 구조의 문제, 정치의 문제”라며 “기업의 편, 이윤의 편, 권력의 편에 서는 정치가 아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눈앞의 이익과 기업의 이윤만 쫓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개발과 이윤이 우선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후세대에게 물려줄 당진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의료·교육·문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 가족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겠다”며 “억울해도 말할 곳 없는 노동자들의 편에 서는 정치를 통해 안전하게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동자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과 함께 농민의 굽은 허리가 펴질 수 있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