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기 당진시 축제육성위원회(이하 축제위)가 지난달 30일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3기 축제육성위원회가 구성된 가운데, 축제위 운영 방안과 평가방안, 컨설팅 방안에 대해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위 회의 개최 시기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3회(정기 2회, 비정기 1회)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축제위 평가방안으로 축제평가 심의·의결 절차 개선방안, 내부평가와 현장평가 배점 및 평가표 항목 및 점수 산출방식 개선방안, 현장평가단 구성 및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단체별로 축제 계획서가 다르고 계획서 내용과 실제 축제 내용이 다를 때가 있어 정량적인 지표를 평가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했다.
이를 위해 지역 특수성에 맞춰 평가 항목을 수정하고 축제를 개최하는 단체에게 알리고 교육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앞으로 온라인 축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하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지역 축제에 대한 정보를 전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뒤따랐다.
또한 현장평가단을 내부평가를 실시한 축제위 위원으로 인력풀을 구성하고 축제별 3명이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저평가로 평가받은 축제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보다 축제 개최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개선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올해 축제육성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축제는 △면천진달래민속축제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순성매화벚꽃축제 △장고항실치축제 △한진포구바지락갯벌체험축제 △순성 왕매실&당진맥주축제 △해나루황토감자축제 △합덕제연호문화축제 △삽교호조개구이축제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 △남이흥장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당진해나루쌀농특산물축제 △왜목마을해넘이해맞이축제 등 총 14개 축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