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중앙신협 강은희 씨(가운데)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당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서해중앙신협 강은희 씨(가운데)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당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 직원 강은희 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지난 2일 당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0월 서해중앙신협 조합원 A씨는 강 씨에게 비정액권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강 씨는 현금교환 사유와 사용 목적을 물었지만, A씨는 집수리 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반드시 현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 씨는 이체를 권유했지만 A씨는 거듭 현금을 요구하며 불안해 했다. 이 모습을 본 강 씨는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강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 씨는 “앞으로도 조합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