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원도 삼척과 경상북도 울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당진시가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 대비에 나섰다.
지난 8일 윤동현 부시장의 주재로 이뤄진 이번 회의에는 14명의 읍·면·동장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당진시는 산불특별 대책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로 정하고 시청 및 각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진화대원 25명과 감시요원 55명을 배치했다. 또한 산불취약지역 109곳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관리와 174개 마을에 대해 공무원 1개 마을 책임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윤동현 부시장은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된 산불특별대책본부의 상황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통장 산불예방 마을방송 독려 및 산불감시 인력증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 등에 집중하자”며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비해 초동 진화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