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상수도가 갑작스런 배수관 누수사고로 12시간 가량이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읍내상가 주민들이 영업을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경 당진읍 채운리 한성 아파트 진입로 앞에 위치한 상수도 배수관에서 누수현상이 발생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갔으나 공사가 지연돼 다음날 새벽 2시경까지 급수가 중단됐다.
이로인해 당진읍내 일원 1만8천명의 주민들이 갑작스런 단수에 큰 불편을 겪었으며 단수예고를 미처 듣지 못했던 일부 음식점과 이·미용실 등에서는 오후 영업을 못하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군 관계자는 “보수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자 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기기 고장으로 공사가 지연돼 불가피하게 장시간 급수가 중단됐다”며 “누수탐사 장비를 확보하고 단수에 대한 충분한 사전홍보와 비상 급수 체계를 확립해 단수사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