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태권도장(관장 이석오)이 제11회 당진시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시태권도협회(회장 장남순)가 주관하고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저변을 확대하고 당진시민의 건강 증진과 태권도인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지난 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30개 태권도장, 선수 50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는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태권체조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충청남도태권도시범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사랑태권도(관장 이석오)가 종합우승을 거뒀다. 이어 합덕태권도장(관장 최영민)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나토얀태권도장(관장 이성희)이 종합3위에 올랐다.
장남순 당진시태권도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지역에서 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태권도인들의 목마름이 컸다”면서 “이번 대회에 선수들도 많이 출전하고 시민들이 찾아와줬는데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와 겨루기 정도만 이뤄졌지만 올 가을에는 경연식으로 대회를 개최해 모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1년에 두 번씩은 꾸준히 이렇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