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합덕소방파출소(소장 김기록)에서 지난 2000년부터 2001년 6월말 현재까지 구조 및 구급인원에 대해 분석한 결과 구조인원이 62명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교통사고 44명, 수난사고 1명, 기타 18명으로 교통사고로 구조된 인원이 전체의 70%를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관통지역인 송악면과 신평면 일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인원은 864명으로 전년대비 약 11.5%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만성질환 116명(100% 증가), 급성질환 235명(5.9% 증가), 임산부 7명(10% 증가), 사고부상 191명(9.7% 증가), 약물중독 15명(25% 증가), 화상환자 4명(20% 감소), 교통사고 227명(전년과 동일)으로 급성질환, 교통사고, 사고부상, 만성질환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중 만성질환의 환자가 급증했는데 이는 서산소방서합덕파출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19구급 예약제」의 운영결과라고 김기록 합덕소방파출소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