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 이하 당진발전본부)가 석문면에 소재한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에너지캠퍼스(Energy Campus)로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3일 개관했다.

홍보관은 지난 2007년 지역주민과 학생에게 전력산업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금까지 연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곳을 찾았다.

하지만 홍보관 체험시설의 노후와 에너지 패러다임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됨에 따라 당진발전본부는 새로운 변화에 나섰다. 이에 지난 2021년 4월에 홍보관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11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캠퍼스는 ‘에너지 새로 배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9개의 공간을 구성해 △실감영상 △VR(가상현실) △4D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로 석탄화력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에 대해 방문객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 주요 전시로는 △실감영상 혁식의 에너지원 흐름 △VR라이딩을 통한 발전소 가상 투어 △신재생 에너지 퀴즈 △4D라이딩을 통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 △2050 그린플래닛 포토존 등이 있다.

임승환 본부장은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의미에서 ‘에너지 캠퍼스’라고 이름 붙였다”며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당진발전본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 캠퍼스 관람시간은 약 60분으로 회당 24명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