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탄생>
▲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탄생>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일생을 다룬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이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영화 ‘탄생’은 김대건 신부가 세례를 받고 중국 마카오로 유학을 떠나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는 과정부터 순교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삶을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해 개최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에서 당시 대전교구장을 맡았던 로마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주교가 영화 제작을 제안했고, 이후 1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개봉에 이르렀다.

영화의 제작 배경이 알려지면서 1821년 김대건 신부가 태어나 7살까지 살았던 곳이자 증조부 김진후부터 4대의 순교자가 살았던 ‘한국의 베들레헴’ 솔뫼성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