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 소반리 부녀회(회장 김영자)가 최근 잇따른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16일 소반리 부녀회는 휴경지에 콩을 심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 노인 3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부녀회는 노인들과 함께 서해대교와 당진화력, 예산 건축물 박물관, 충의사 등을 방문하고 푸짐한 점심 및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등 노인공경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효도관광에는 출향인 한상구씨가 50만원을 내놓았다고 한다.

노인회 김영대 회장은 “부녀회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시켜줘 너무도 고맙고 흥겨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반리 부녀회는 이튿날인 17일 서산의 서림복지원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현금 1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