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9일 외국인 노동자 권리찾기 노동조합 충남지사 개소식이 진행됐다.
▲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9일 외국인 노동자 권리찾기 노동조합 충남지사 개소식이 진행됐다.

외국인 노동자 권리찾기 노동조합 충남지사(위원장 이상열, 이하 권리찾기 노동조합)가 지난 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권리찾기 노동조합은 대한민국에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과 권리를 찾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은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엄용철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영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어기구 국회의원,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정용성 세한대 특임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권리찾기 선언문을 낭독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이주여성들이 각 나라의 자국어로 된 비전 선포선언을 진행했다.

이상열 위원장은 “이주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권리 없이 쓰고 버리는 소모품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위원장 : 이상열 △상임위원장 : 문현탁 △부위원장 : 진정태 △사무국장 : 엄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