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얘기할 단계 아니다"
장준섭 도의원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직 뭐라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
=양 지구당 모두 개편될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의 거취는?
-원래 자민련 소속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현 당적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군민들이 신뢰하지 않을 것”
정용해 도의원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난번 당적을 옮기면서 탈당의 변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예결위원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과연 그러한가 묻고 싶다. 정당정치는 정강정책과 이념이 다른 정당이 모여 이끌어가는 것이다. 지구당 위원장이라고 같은 집에 두개의 지구당을 둔 것은 기본적으로 자민련의 기존 당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당진군의 정치판도를 완전히 흐트러 놓는 행위이다. 가고 싶을 때 가고 오고 싶을 때 온다면 군민들은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현 자민련 지구당 소속 당원들의 대규모 동반탈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또 송 의원을 따라 쫓아갈 것인가. 소신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
=양 지구당 모두 개편될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의 거취는?
-자민련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송 의원으로 위원장 교체될 것”
류지환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직무대리
=송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따라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그럴 경우 지구당 위원장 직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아직까지는 내가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송 의원이 입당할 경우 현직 의원이 우선인 만큼 송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 교체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송 의원을 따라 자민련에 입당했던 당원들은 다시 민주당에 복귀하는가?
-얼마전까지 상당수 당직자들이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겼다. 우선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겠지만 송 의원의 탈당에 따라 다시 민주당에 입당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당적에 대해 아직 결정못했다”
이기흥 군의원
=송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한데 이어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함께 당적을 변경할 것인가?
-같이 가는 것은 좋은데 아직 당적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못했다.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제쯤 결정할 것인가?
-며칠 좀더 지나봐야 할 것 같다.
“답변하기 어렵다”
성기문 군의회의장
=송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했는데 앞으로의 거취를 어떻게 할 것인가?
-확실히 뭐라 얘기하기 어렵다.
=양 지구당 모두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이는데…
-답변하기 어렵다.
“더이상 당적 옮기지 않겠다”
김천환 군의원
=송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한데 이어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함께 당적을 변경할 것인가?
-이제는 더이상 당적을 옮기지 않을 생각이다. 주민들에게 좀더 많은 얘기를 듣고 주관을 갖고 행동하겠다.
=앞으로의 거취는?
-좀더 관망하며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군의원 본연의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아직 정치적 행보 결정못했다”
유병헌 군의원
=송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한데 이어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함께 당적을 변경할 것인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자민련 지구당 소속 당원들의 대규모 당적 이동이 예상되고 있는데…
-답변하기 어렵다.
“자민련 탈당 대환영한다”
손인교 민주당 당진군지구당 고문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환영이다. 민주당으로 복귀해서 군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에서는 합당논의까지 흘러 나올 정도로 양당의 공조가 견고하지 않았는가?
-전에도 여러 차례 밝혔지만 합당은 절대 안될 것으로 판단했다. 자민련은 철저한 보수정당으로 이념과 정강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공조파기가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한다.
=공조 파기의 원인이 된 햇볕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햇볕정책으로 전쟁의 위험이 줄어들고 남북이 화해하는 등 통일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햇볕정책은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
“중앙당에 의해 행동한 것 같다”
이홍근 전 개발위원장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본인의 의사보다는 중앙당의 의사에 따라 행동한 것 같다. 아마 많이 고민했으리라 생각한다..
=지역 정계는 어떻게 변화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민주당과 자민련 두 당 모두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정치적 소신·지조없다”
김중회 당진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민련으로 간 것부터 잘못이다. 의원을 꿔줬다가 다시 받는 정치에 송 의원이 이용당하는 것같아 안타깝다. 정치적 소신과 지조가 없다는 것밖에 안된다.
=공조파기의 원인이 된 햇볕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통일부 장관 해임안 가결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북한에 대한 포용정책이 유지돼야 한다.
“의원 꿔줄 때부터 예견된 일”
이재만 전 당진총선시민연대 상임공동의장
=송 의원의 자민련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꿔주고 할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다. 정치적 신뢰와 도덕성의 결여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지역정계에 어떤 영향이 있으리라 보는가?
-이번에도 상당수 당원들이 송 의원을 쫓아 당적을 변경할 것으로 본다. 정치도덕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
“정치적 진로 함께 하겠다”
김종성 전 도의원
=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한데 이어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함께 당적을 변경할 것인가?
- 의원과 정치적 진로를 함께 하겠다.
=당적을 또 옮길 경우 부담이 만만치 않을텐데…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인간적 신의 때문에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송의원 따라가겠다”
구자생 전 면장
=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한데 이어 민주당 입당이 예상되고 있는데 함께 당적을 변경할 것인가?
- 의원을 따라갈 예정이다. 젊었을 때에는 당적을 옮기는 것을 지조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 따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당적을 또 옮길 경우 부담이 만만치 않을 텐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여당으로 가야 한다. 당장 체면이 손상되더라도 장기적으로 지역을 위해서는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