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 합성상회 리철하
…곳에 마음이 머물고 귀중한 것을 움켜쥐고 있는 손이 쉽사리 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그중 많은 졸부들은 몰지각하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번돈 내마음대로 쓰는데 누가 무어라고 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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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건 · '것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18 / 118쪽
1994.10.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곳에 마음이 머물고 귀중한 것을 움켜쥐고 있는 손이 쉽사리 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그중 많은 졸부들은 몰지각하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번돈 내마음대로 쓰는데 누가 무어라고 해”…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지나지 않는다. 우리들의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받은 다음 남는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야 될 것이다.” (프랑스 아루스의 성자) 양재량 할머니는 온양사람으로 18세에 원신흥리에 사는 노씨에게 시집왔다. 그때 논이라곤 한뼘도 없고 앞마당까지…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넘어섰으며 강산이 몇차례 변했으나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제 떠날 것은 다 떠나고 전임금 할머니에게는 더이상 빼앗아갈 아무것도 없다. 남은 것이라고는 늙고 병들은 몸 뿐이요, 낡고 쓰러져가는 궤딱지 같은 방한칸이 전부이니 더 서러워할 것도, 원망…
1994.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강이 얼었다 하여 물고기마저 얼어 죽은 것은 아니다 박 범 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4월 13일 내전으로 황폐화되고 암살위험에도 불구하고 보스니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위해 사라예보에 도착, 3만여명이 운집해 …
1994.04.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도리와 이치는 알고있다. “산다는 것은 느끼는 것이며, 느끼는 것은 사물의 가치를 포착하는 것이다. 가치란 사물의 소중한 성격이며 사물로 하여금 존 재할만한 것 즉, 매력있는 것이 되게하는 것이다.” (해방신학자 …
1994.03.17 · 지역사회 · 최종길 기자
…있다. 이 시점에서 새삼 공해업소가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원론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서해안시대'를 얼마나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가를 우리 모두에게 묻고 싶다. 공장이 들어서면 '만사형통'이라고 보는 시각도 문제지만 팔짱을 낀 채 '공장은…
1994.03.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구조를 요청했으나 이인종씨의 의도적 늑장구조로 일경이 대호지면에 도착한 것은 다음날인 4월 5일 새벽이었다. 새벽에 도착한 이들은 대호지면 사성리 남병선씨 집에 진을 치고 주동자 검거에 나섰다. 한편 1차 만세운동을 성공적으로 끝낸 마을주민들과 유생들…
1994.02.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를 가진 단체인지 짧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재향군인회가 표방하는 것은 애국, 명예, 친목, 봉사 네가지 입니다. 그중 친목보다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취지가 강합니다. 6.25 이후에 지역을 방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요. 국가의 뿌리를 …
1994.02.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다는 것은 꽃이 핀다는 것 생명이 있다는 것 아침을 맞이하듯 사랑을 위해 시간속으로 들어가는 것 지혜를 사랑하고 성품을 사랑하고 꽃피울 새싹을 사랑하기에 퍼득이고 꿈틀거리고 뒹구는 삶의 발자욱들 산다는 것은 생명이 있는 꽃들을 초침에 맞춰 사랑하는 …
1994.01.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데 신바람이 났다고 한다. 변함없는 삶을 살다가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 것은 5년전에 쌀 몇가마 주고 사왔다. 움막집에서 55년을 살았는데 그 집에 비하면 대궐같은 집이 아닐수 없다. 방 한칸에 부엌이 있고 대문이 따로 있고 작은 앞마당이랑 툇마루까지…
1993.12.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 버린 얼굴이 아닌 다음에야...
1993.1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줁가 있어서 진료구역을 한정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치료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환자에게 전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의료장비와 인력이 대도시에 편중된 엄연한 현실이 진료권 제도의 정착에 장애가 되리라는 것은 뻔한 이치이다. 그러나 이런 국가적인…
1993.11.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정환 우리가 고향의 목마른 황토길을 그리워하듯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가 내게 오래오래 간직해준 그대의 어떤 순결스러움 때문 아니라 다만 그대 삶의 전체를 이루는, 아주 작은 그대의 몸짓 때문일 뿐 이제 초라히 부서져내리는 늦가을 뜨락에서 …
1993.10.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장 제 34조 1항, 2항, 3항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은 불과 최근 몇년사이의 일이다. 그동안에도 개인적으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긴 했지만 지난 수십년간 우리사회를 지배해온 ‘선성장 후분배'의 논리는 물질적인 향상이외의 어떤 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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