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 지역사회 · 임아연
37년 만에 찾은 남매…“내 아들아! 내 딸아!”
포기할 수 없었다. 내 삶도, 그리고 아이들도…. 어딘가에 아이들이 살아 있을 거라는 아주 실낱같은 희망 때문에, 죽고 싶어도 차마 죽을 수 없었다. 살을 저미는 것 같은 고통 속에 37년을 살았다. 아이들을 잃어버린 뒤 단 한 번도 사람처럼 살아본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68건 · '마을 아이들' · 최근 기사부터18 / 39쪽
2018.05.11 · 지역사회 · 임아연
포기할 수 없었다. 내 삶도, 그리고 아이들도…. 어딘가에 아이들이 살아 있을 거라는 아주 실낱같은 희망 때문에, 죽고 싶어도 차마 죽을 수 없었다. 살을 저미는 것 같은 고통 속에 37년을 살았다. 아이들을 잃어버린 뒤 단 한 번도 사람처럼 살아본 …
2018.05.04 · 문화·교육 · 한수미
… 위치한 한정초등학교(교장 성기동)는 학생 70명이 채 되지 않은 시골 마을의 작은 학교다. 한때는 규모가 큰 학교였지만 농촌 인구가 줄며 학생 수가 점점 감소했다. 하지만 한정초는 이를 위기로 여기지 않고 빈 자리에 명상 숲을 조성하는 등 작은 학교…
2018.04.2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다. 환경보전을 담보하는 개발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들의 유치가 현재 당진에서 추진되고 있다. 기존 입주기업들의 환경오염 원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며 당진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는…
2018.04.27 · 환경·안전 · 한수미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 슬레이트가 행정동 마을 입구에 노출된 상태로 있어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행정동에 거주하는 장재광 씨는 “폐축사가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된 채 있어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며 “특히 인근에 …
2018.04.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고사를 시작으로 줄나가기, 비녀장 결합, 줄다리기가 잇따라 진행됐다. 마을의 평안함과 줄다리기가 무사히 끝나기를 기원하는 줄고사를 지낸 후 줄나가기가 시작됐다. 줄나가기는 줄 제작장에서부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축제장까지 줄을 옮기는 행사로, 수많은 …
2018.04.13 · 문화·교육 · 한수미
… 창단해 양궁의 메카 당진으로 만드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야중, 마을 학교 운영 서야중은 ‘서야 마을 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꿈과 인성을 키우고 있다. 마을 속에 학교, 학교 속의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을 벽화 그리기와 경…
2018.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의 고향은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 전기도 전화도 없는 시골 마을이었다. 밤이면 온 세상이 깜깜하고 하늘에 별만 총총하던 가운데 산이나 들에 낯선 불빛이 나타나면 다들 그걸 도깨비불이라고 했다. 밤길을 가다 도깨비나 여우한테 홀려 길도 없는 곳을 헤매…
2018.03.23 · 문화·교육 · 한수미
‘아이들은 우리의 등대이자, 미래’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권자가 아닌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은 늘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당진에 3만 명에 이르는 청소년이 있음에도 이들이 갈 수 있는 문화의집은 당진에 단 두 군데 뿐이다. 노인대학이 20여 개에 이…
2018.03.16 · 지역사회 · 김예나
경기도 부천시에서 마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경 성곡동 우리마을주민기획단장은 당진 출신의 출향인이다. 수청동이 고향인 그는 명절 때면 고향 당진을 찾는다. 이전에는 자녀들과 함께 부모님을 뵈러 당진에 종종 왔지만 현재는 일이 많다보니 자주 오지 못…
2018.03.16 · 인물·동정 · 한수미
…진할 것을 약속한다. 교육 철학은 무엇이며 앞으로 당진 교육의 방향은? 아이들이 가진 소질과 적성은 저마다 다양하다.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소질을 계발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가르치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2018.03.09 · 산업·경제 · 김예나
가곡1리와 2리로 행정구역이 분리된 지 약 40년 만에 두 마을이 가곡리로 통합됐다.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편입지역 주민들의 이주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행정구역을 통합하게 된 것이다. 현대제철과 연관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가곡1리 면적의 약 40…
2018.03.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각이 들었고 그래서 참 많은 눈물도 흘렸다. 개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현장학습을 나갔다. 낯선 환경에 울고 떼부리는 아이를 보고는 어느 어르신이 ‘이런 애들을 뭐하러 끌고나와 이 고생을 시키느냐’라고 했다. 그 날 밤 한참을 혼자 눈믈…
2018.02.23 · 인물·동정 · 한수미
… 실질적으로 운영됐다. 지역 자원들을 활용하고 이를 교육지원청이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다. 당진지역의 학교는 창의체험학교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당진교육지원청이 차량 지원 및 마을교사, 해설사 …
2018.02.23 · 문화·교육 · 박경미
…명의 원아들의 붓글씨 작품이 전시됐다. 엄희자 원장은 “아동들을 지역의 마을과 함께 키우자는 목표로 당진시서예인회 홍락표 회장과 함께 서예교실을 운영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원아들이 배운 것을 소개하고자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
2018.02.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도 함께 고민해 달라. 문수일 우강면이장단협의회장 7년 전 당진시가 각 마을 이장들에게 가정에서 배출한 슬레트를 수거하라고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가져가질 않아 방치된 상태다. 또한 구 우강면사무소 주변에 많은 우강면민들이 산다. 하지만 현 우강면사…
2018.02.05 · 환경·안전 · 김예나
…사고가 잦다. 인도설치를 해줬으면 한다. 김예환 모평리 노인회장 모평리 마을안길이 많이 파괴됐다. 또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신축공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의 수압이 약하다. 모터 설치 등을 건의한다. 임상영 천의1리 경로당 노인회…
2018.01.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통환경이 불편한 산간오지 소수주민을 위한 정책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해온 마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역시 독창적인 공동체 복원과 환경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한 ‘효도하는 아산’을 강조하며 일각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이미용비·목욕비 무상지원‘…
2018.01.11 · 지역사회 · 김예나
…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얼음썰매장 옆에는 시곡1통 청년자치회 회원 및 마을주민들이 컵라면, 어묵, 떡볶이, 커피 등의 간식을 판매하고 있다. 김성권 회장은 “지역에 아이들이 겨울철에 놀거리가 없어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며 “얼음썰…
2018.01.05 · 지역사회 · 임아연
…변으로 다시 모였다. 새벽같이 해돋이를 보러 달려온 사람들까지 더해 왜목마을은 북새통을 이뤘다. 여명이 밝아올수록 사람들의 기다림은 더욱 커져갔다. 장고항 노적봉 너머 하늘은 더 진하게 붉어졌다. ‘언제쯤 해가 뜨려나’ 사람들의 기대가 한껏 차올랐을 …
2018.01.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고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왜목마을은 물론 △한진포구 △기지시리 국수봉 △송악산 △삽교호관광지 △당진3동 요강산 △아미산 △행담도휴게소 등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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