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2 · 문화·교육 · 유종준 기자
김정현(34) 남성복 트루젠 대표 - 남산에서 함께 어울렸던 그리운 친구들
…었다. 어렵고 힘든 시기 늘 따뜻한 웃음과 가슴으로 나를 안아줬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줬다. 나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래서 안식처와 같았던 마을의 친구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 서로 뿔뿔이 흩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첫번째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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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건 · '같았던 마음'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07.03.12 · 문화·교육 · 유종준 기자
…었다. 어렵고 힘든 시기 늘 따뜻한 웃음과 가슴으로 나를 안아줬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줬다. 나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래서 안식처와 같았던 마을의 친구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 서로 뿔뿔이 흩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첫번째 …
2005.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향을 미치기도 한다. 가까운 예로 내가 직장동료와 트러블이 있어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걷다 넘어져 상처가 생겼다. 그 직장동료와 트러블만 없었다면 술도 마시지 않았을 테고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걷다 넘어져 상처도 남지 않았을 …
2003.07.2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분의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분에게 마음의 문을 열 자신이 생겼다. 그렇게 하하호호 웃으며 공부하는 사이, 어느덧 나는 그 분에 의해 많이 자란 것 같았다. 하루하루 학교 가는 게 즐거웠다. 우리들을 아껴주시고 귀여…
2003.06.0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퍼하기 보다 그를 잊기 위해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떠나간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여러가지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을 택하든 어려움이 없는 곳은 없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주저앉아 한탄만 하고 …
2003.03.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함께 전화를 끊고 애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치우고 있으려니 늦을 것 같았던 남편이 들어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양손엔 마트에서 뭘 잔뜩 샀는 지 커다란 봉지까지 들고 말입니다. “아니, 무슨 일이야. 밖에서 저녁 먹고 늦을 것 같더니?” “그냥, 그…
2001.01.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월 8일 ~1월 14일 쥐: 운세가 불길하기 때문에 금시에 해결될 것 같았던 일까지 자꾸만 지연될 수. 남모를 괴로움 때문에 대문 밖을 나서 보겠지만 발길을 돌려 볼 만한 곳이 없는 운세. 운세예보 : 8일 애정문제, 매사 순탄수. 9일 신액, 실물…
2000.11.13 · 지역사회 · 이명자
…차 여비가 없어 돌려줘야 했지만 지씨는 자기 생애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결혼식을 치르게 된 데에 ‘이제 더이상 무얼 바라겠냐’며 마냥 흡족해 한다. 결혼식을 마련해준 따뜻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남한테 준게 없어 바…
2000.09.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강사였다. 그는 특유의 제스처를 동반한 달변과 열정어린 호소로 좌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신씨가 좌중을 사로잡은 진정한 이유는 그의 말솜씨와 해박하고 시원한 논리가 아니었다. 이날 소개된 바와 같이 그는 잃어버린 항구, 당진의 문제를 처음 제…
1998.11.30 · 인물·동정 · 유종준
…수를 청하려 발을 떼는 걸음걸이가 어색하다. 선천성 소아마비. 천형과도 같았던 장애는 그에게 내린 첫번째 시련이었다. 육신의 장애와 절대권력에 의한 폭력, 전세방을 전전해야 했던 생활고 등 지금의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그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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