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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당진작가들의 한편’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5건
기간
1993—2026

25건 · '당진작가들의 한편' · 최근 기사부터2 / 2쪽

  1. 2008.03.31 · 문화·교육 · 우현선

    [시(詩)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라동수씨의 아미산 - 자연이 전해주는 이치, 시에 담아

    아 미 산 하늘은 세월을 쪼개는 산고로 대지위에 높고 낮은 산을 만들고 구름은 그림자 드리워 음 양을 키우는 비를 주는 가 바람은 그 산속에 사계절 밤낮 지성으로 일궈 키운다 산새들 숲 속에 정겨운 노래 바위틈 솔 향에 섞어가면서 누구든 언제나 세상일…

  2. 2008.03.24 · 문화·교육 · 우현선

    [시(詩)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고완수 시인의 비보호 좌회전 - “금기된 것을 넘고 싶은 욕망을 표현”

    비보호 좌회전 네게로 가는 길은 늘 위태롭다 지금껏 탄탄대로였다 거칠 것 없이 질주하다 문득, 정수리 내리치는 붉은 신호등불 하나 허공에는 화살표들 고산지대 묵묵히 오르는 산양의 뿔처럼 걸려 있다 내 심장의 어디 들이받겠다는 말없는 위협인가 잠시 숨을…

  3. 2008.03.17 · 문화·교육 · 우현선

    [시(詩)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이옥화씨 소금꽃 편지

    소금꽃 편지 가슴 속 염전이다 삶은 소금이다 한점 한점씩 베어나가는 듯한 아려옴이 진저리나게 파고 들어 지독하게 짠 것들 세포 사이사이 절인다 절여진 삶 한구석 송곳 팍 찔러 벌겋던 내피 오늘 소금 태우고 있다 흙에 발라 황토인지 적토인지 생각지 않고…

  4. 2008.03.10 · 문화·교육 · 우현선

    [시 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부치지 못한 마음을 시에 담아

    편 지 창 밖을 문득 바라보니 아이들이 구령에 맞추어 운동장을 뛰고 마침 교문을 들어오는 빨간 오토바이 한 대 문득 그 오토바이를 보면서 그리워지는 이가 있었습니다. 전하지 못한 그리움은 내 서랍 속에서 해묵은 먼지를 덮어쓰고, 말하지 못한 그리움은 …

  5. 2008.03.03 · 정책·행정 · 우현선

    [시(詩)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꼬막 통해 부모의 애절한 희생정신 표현”

    심장섭 작가의 꼬막 꼬 막 희망 가득한 드넓은 벌판 허리 한 번 펼 여유조차 잊은 채 칼국수 가닥처럼 손아귀 사이로 연신 빠져나오는 숨죽은 생명들 머드빛 위로 판대기 썰매처럼 꼬막 다리가 미끄러져 간다. 허우적이며 발밑에서 사타구니까지 비벼드는 갯벌을…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