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 지역사회 · 한수미
역사가 된 시절을 산 대호지 주민 25인의 이야기대호지면주민자치회 구술채록서
…하고 버텨내야만 했다. 많은 이들이 모진 고문과 전쟁, 굶주림에 세상을 떠났다. 대호지에는 그 어려운 시기를 버틴 사람들과 떠난 이들의 가족들이 남아 있다.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그들의 이야기가 대호지면주민자치회에서 발간한 <그다음 이야기 : 일제강점…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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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건 · '지난해 떠났다' · 최근 기사부터2 / 5쪽
2023.01.20 · 지역사회 · 한수미
…하고 버텨내야만 했다. 많은 이들이 모진 고문과 전쟁, 굶주림에 세상을 떠났다. 대호지에는 그 어려운 시기를 버틴 사람들과 떠난 이들의 가족들이 남아 있다.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그들의 이야기가 대호지면주민자치회에서 발간한 <그다음 이야기 : 일제강점…
2022.12.09 · 지역사회 · 박경미
…이라곤 없는 공간이지만 서까래가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공가희 대표는 “지난해부터 작업실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집의 서까래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며 “생각지도 않게 면천에 자리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말 집 계약을 마…
2022.05.13 · 문화·교육 · 박경미
…빠를 따라 리틀야구를 시작하면서 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장 선수는 지난해에도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장 선수는 “지난해보다 더 발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동계기간에 독하게 마음 먹고 열심히 운동했다”며 “…
2022.04.25 · 지역사회 · 김예나
… 이 씨는 40년 전 아내 손 씨와 결혼하면서 고향인 순성면 봉소3리를 떠났다. 어릴 적부터 농촌마을에서 농사를 지었던 그가 서울에 가니 할 수 있는 일이 마땅히 없었다. 결국 그는 동네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했다. 그러다 두 딸을 낳으면서 뒤늦게 …
2022.02.15 · 문화·교육 · 한수미
…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에너지가 소진된 그는 모든 것을 접고 제주도로 떠났다.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며 그의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글이 시와 에세이가 됐다. 그 글들은 지난해 출간한 최 시인의 시집 <흔들림 속 선명했던 달>에 담겼…
2022.01.06 · 문화·교육 · 박경미
…아보며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이었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사진으로 쓰는 내 인생의 자서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상자 지도강사는 12회기 동안 그림책, 시, 영화, 드라마 등을 활용해 수강생들에게 글감을 던…
2021.05.11 · 문화·교육 · 한수미
… 걷는 것조차도 어려워진다. 아버지는 이 병으로 6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이문숙 씨의 언니인 이정숙(51) 씨는 일찍이 9살부터 증상이 나타났다. 다리 근육이 없어 쪼그려 걷고 일어서지 못한다. 손가락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타월과 빗…
2021.05.03 · 문화·교육 · 한수미
…다섯을 낳고 키웠다. 하지만 1991년 젊은 나이에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때 막내아들의 나이는 고작 10살, 큰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손 씨는 “그 시절 정신없이 살았다”고 회상했다. 아이들을 굶길 순 없기에 나물 뜯어 먹이고, 절약해가…

2021.04.16 · 지역사회 · 한수미
… 화장실에 갇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실조와 골절 등으로 세상을 떠났다. 차 복지사는 “2014년 크리스마스부터 보이지 않아 2016년 3월 원영이가 발견될 때까지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시신 상태가 좋지 않아) 아이를 보지 않는 게 …
2021.02.26 · 산업·경제 · 한수미
지난해 1만2360명이 당진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관외 전출자가 1만757명이었던 것에 비해 14.9%에 달하는 1603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당진시가 2020년 관외 전출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젊은 인구의 직업을 원인으로…
2020.09.14 · 지역사회 · 한수미
…렵 홍성에서 당진으로 이사 온 김 회장은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떠났다. 20년간 서울에서 지내면서 치열하게 사는 삶에 회의를 느꼈던 그는 약 10년 전 다시 당진으로 돌아왔다. 서울의 화훼업계에서 일했던 그는 읍내동에서 꽃집(당진플라워)을 문…
2020.09.04 · 산업·경제 · 한수미
…기까지 수많은 고민이 있었다. 국가유공자였던 아버지는 지난 4월 세상을 떠났다. 폐암을 앓고 있던 아버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로 응급실을 가지 못한 채 대기하다 3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아버지의 장례와 삼우제까지 치르는 5일 동안 마트 문을 닫…
2020.08.01 · 환경·안전 · 임아연
…았다. ‘발명’은 그의 취미이자 놓을 수 없는 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해 조류발전장치를 제작해 특허까지 받았다. 남달랐던 어린 시절 1953년 석문면 교로리에서 태어난 김종득 씨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아이였다. 바다에서 나고 자라 물과 바람의 …
2020.07.03 · 산업·경제 · 한수미
…가는 50년 된 금성 선풍기 - 한때는 양약까지 판매하는 약포 운영 - 지난해 폐업…고영양 물사료로 이어져 기지초등학교 옆 빛바랜 간판 ‘대명농약사’ 위에 편백숲 현수막이 붙었다. 80세의 김문곤 씨는 이곳을 30여 년 동안 지켰다. 그 세월의 흔적이…
2019.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족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환송받으며 월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다.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주일이 지나서야 다낭을 거쳐 나트랑에 도착했고, 또 3일 후에 C130 수송기를 타고나서야 사이공 주월한국군사령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한 날 사령…
2019.06.22 · 문화·교육 · 한수미
…지게 지는 일밖에 못한다”는 아버지의 등살(?)에 홀로 대전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어린 고모 집에 얹혀 1년을 살았고, 이후에는 부모님까지 모두 대전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지독히 가난했다. 술을 늘 곁에 두고 살았던 아버지는 일을 하지 않았고, 대…
2019.04.05 · 문화·교육 · 김예나
…등 다양한 소품이 만화 속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국에서 꿈을 찾다 지난해 10월 래빗홀을 문 연 고은빛 대표(부 고종세·모 최선옥)는 27세 청년CEO다. 계성초·호서중·호서고를 졸업한 그는 경기대 일본어학과에 진학했다. 학교생활이 버겁다고 생각…
2019.01.26 · 정책·행정 · 임아연
…당 신문들이 김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편파적인 보도를 이어오다, 특히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서는 악의적인 보도를 통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주장도 일고 있다. 세 신문사는 인구증가율 둔화 문제, 시장 업무추진비, 조직개편 및 인사 관련…
2018.12.14 · 산업·경제 · 박경미
…고 있는 이선숙 대표는 신평면에서 나고 자랐다. 취업과 결혼으로 당진을 떠났다가 지난해 다시 당진을 찾은 이 대표는 “부모님 곁으로 다시 왔는데 부모님이 무척 좋아한다”며 “1년간 가족들과 함께 준비한 카페 곳곳에 가족들의 손길이 묻어 있어 더욱 특별…
2018.12.07 · 산업·경제 · 임아연
… 슬로건으로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의기구를 설립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본격 출범했다. 상공인들로 구성된 상공회의소와 유사한 개념으로, 그동안 △농민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농촌지도자회 △품목별연구회 △생활개선회 등 여러 농업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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