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김태숙’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86건
기간
1993—2026

86건 · '김태숙'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5 / 5쪽

  1. 1995.03.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라지는 것들과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못난 것들은 눈물겹다 - 김태숙

    사라지는 것들과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못난 것들은 눈물겹다 김태숙 기자 1 그렇게 지독히 한 시절 사랑했으면서 그렇게 실컷 세상에 배반당했으면서 이제 와 또 사랑의 아픈 꿈을 꾼다 떨어진 목숨 하나 삶 속으로 불러내는 건 사랑뿐이었다고 그리고 영원히…

    당진시대
  2. 1995.03.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봄바람 처음 분 날 - 김태숙 기자

    묻지 말라 하네요 내게 묻지 말라고. 아직은 바람에 바스락 바스락 겨우내 바싹 마른 가슴만 흔들고 선 나무 하나 오늘 덧창문 왈칵 열며 쏟아지는 이 봄기운이 겨울 어느 거리에서 사람들의 쓸쓸함을 벗하다 돌아갈 곳 없어 오늘 돌아서는 바람인지, 그 길었…

    당진시대
  3. 1995.03.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봄이 온다는 것은 - 김태숙 기자

    봄이 온다는 것은 - 겨울 길섶의 잡풀들에게 - 김태숙 기자 겨울 들녘이 어디 얼어만 있었던가 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간간이 봄날같은 날 와서 얼었던 들녘 논두렁에 잡풀들 잠시 언 몸 녹이기도 했고 녹은 채 그대로 다시 얼기도 한 것을 그 겨우내 봄날처…

    당진시대
  4. 1995.0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저녁산 불빛 하나 이르기를 - 김태숙 기자

    빈 저녁 하늘 가득 검은 산이 누웠네 옹기종기 살던 집들 한몸으로 엉겨 검은 산 아랫도리에 아주 들었는데 누군가 촉감뿐인 저녁 황토위 깃들 곳 찾아 돌아가고 있을 그리운 오솔길. 길 뵈지 않네 길은 뵈지 않고 산의 몸 속에 기다림 사위고 남은 가장 선…

    당진시대
  5.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과 사람 - 김태숙(다울문학회)

    산과 사람 김 태 숙(다울문학회) 여름을 피해 산에 오던 날 날궂이처럼 내린 비. 빗줄기 끝에 산사엔 겨울이 오고 있다. 아직도 여름을 즐겨 산으로 오는 이들과 기다림없이 산에서 기다리는 이들사이 간혹 섞이기도 하는 간발의 차이 대낮 산사의 풍경은 아…

    당진시대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