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웃의 삶 함께 걱정하는 이웃 - 명성이용원 이재원씨
…던 이씨는 동생들까지 가르치면서 힘들게 살아왔지만 정작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금전이나 학력, 직업등 외형적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분위기였다. 때문에 갈등도 많았고 상처받은 적도 많았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소신껏 살아온 덕에 지금은 어느정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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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7건 · '것은' · 최근 기사부터709 / 712쪽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던 이씨는 동생들까지 가르치면서 힘들게 살아왔지만 정작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금전이나 학력, 직업등 외형적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분위기였다. 때문에 갈등도 많았고 상처받은 적도 많았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소신껏 살아온 덕에 지금은 어느정도 안…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버림받은 사람들을 잊지 못하는 눈물과 함께 해야 되는 것이다. 재물이란 것은 나하나의 것이 아니다. 서로서로 사랑으로 나눔을 가질 때 참다운 재물로서의 가치가 형성되고, 또 함께하는 이웃들의 사촌으로서의 진국이 우러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1994.10.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곳에 마음이 머물고 귀중한 것을 움켜쥐고 있는 손이 쉽사리 펴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그중 많은 졸부들은 몰지각하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번돈 내마음대로 쓰는데 누가 무어라고 해”…
1994.09.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리하고 있다. 아! 깨끗하다. (주)제일화섬이 이곳 당진에 자리를 잡은 것은 지금부터 약 1년전, 서울 구로동의 역전 뒷편에서 도시의 찌든 공해속에서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터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된 것은 제2의 창업정신으로 지방화시…
1994.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노장인 오현명교수와 몇몇의 성악가들을 초대하여 가곡연주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시기적절하게 큰 의의가 있으며 찬사와 큰 박수를 다함께 보내야 될 것이다. 점점 낙후되어가는 농촌 소읍 합덕에 새로운 기상을, 새바람을 불어주는 첫 걸음인 것으로 큰 기대를 …
1994.09.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존경해 왔다. 오춘근교장님을 도량이 있는 교육자로 이해하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는가? 오춘근교장은 교직생활 41년째인데 합덕국교에서만 평교사로 12년, 교무주임으로 10년등 22년간을 근무했으며 금년 3월에 교장으로 다시 자리하게 된…
1994.08.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얻는 것이 우선인데 전국에 필요한 사항을 서해안개발과 굳이 연결시키는 것은 사업계획승인을 따내기 위한 홍보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감이든다. 이와같이 해당 지역주민의 대홍보 팜플렛에는 지역발전사업만을 위해서 시공된다고 홍보하지만 그 진실성은 다분히 부…
1994.08.22 · 산업·경제 · 김태숙
…는 긍정적인 전갈도 당진지역의 일반주민에게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것은 석문국가공단조성사업이 당진군 전체에 대해 갖는 크나큰 영향력에 비하면 우려할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개발의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효과와 영향을 따지기에 앞서 개발계획의 …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만들어진 동그라미회! 당진 동그라미회(회장 한상우. 31세)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부터 5년전이다. 평소와 같은 격식없는 만남이 이어져오던 중 14명의 초창기 창단멤버는 친밀한 유대를 더욱더 강화시키고, 태어나고 자란 고향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것을 …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강하고 왕성해서 일본인들이 그렇게 없애버리려고 하였으나 멸종되지 않았던것은 그 강한 생명력 때문이었다. “무궁화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어지는 것은 영고무상(榮枯無常)하는 인생의 원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계속적으로 …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미 딴곳 으로 발길을 옮긴 후였다. 한나절이 지났어도 하나도 팔려가는 것은 없고, 호박, 가지, 깻잎은 시들시들 더위를 먹는다. 염치 불구하고 남의 가게 처마끝으로 그늘따라 자리를 옮겨 앉았다. 그늘에 들어서니 잠이 쏟아져 쪼그리고 한잠을 자고 말았…
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스스로의 다짐으로 그 위치를 지팡이로 상징하였을 것이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나 스스로 원한 것도 아니며 나 자신이 선택한 것도 아니다. 또 부모가 나를 꼭 이런모양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의도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면서 어떻게 한 마…
1994.07.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회사의 서비스 수준에 맞춰 다른업체들의 경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늘 농민들과 상담하고 배우는 자세로 제품의 질을 개선해가는 대명의 「일월표」 비닐제품은 요즘 투명도가 높아 햇빛도 잘 들고, 질기며, 물방울도…
1994.07.1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일 이다. 우리 삶에서 가장 값진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그것은 정의, 진리, 친절, 사랑이며,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 그중 으뜸이다. 봉사라고 하는것은 남을 위하여 댓가없이 일하는 것이라고 한글대사전에 풀이되어 있다. 지난 7월 7일 합…
1994.07.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사람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후원이 아니라 엄격함과 자상함을 갖춘 어버이 같은 믿음”이라며, ‘공부 잘하고 착실’하지 않은 애들일수록 더 따뜻한 애정과 꾸짖음이 필요하다고 후원자들에게 당부도 잊…
1994.07.0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면에 검은 복면을 하고 손과 손에는 쇠파이프를 든 청년들이 나타났다. 이것은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아니라 파업데모를 하는 실제상황이었다. 안데스산맥의 팔을 벌린 예수상과 쇠파이프를 손에 움켜 쥔 복면을 한 청년들과 화면이 서로 겹쳐서 머리속을 오락가…
1994.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밭을 갈아야 한다. 일하면서 뒤를 돌아보는 것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는 행위일 수도 있고, 그일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며 또 앞에서 밭을 따라가는 소를 내뜻대로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경북 선산땅 낙동강 기슭에는 「지주중…
1994.06.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의 생활은 너무나 소박하다. 소박하다 못해 너무 사심이 없어서 오히려 그것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채운리 김영이씨의 단칸방에는 모두 여덟명의 식구가 살고있다. 남편과 두아들, 그리고 이종동생. 거기다 혈연관계라곤 없는 아줌마 한분과 두남매. …
1994.06.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할아버지와 막내아들이 경제력을 상실한 상황, 그리고 더욱 부담스러운 것은 갑자기 4식구가 늘어났기에 생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다. 서울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되어 현훈이마저 심한 감기와 결핵으로 집안 방구석은 병원 입원실이 되었으며 식구중 절…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승진이나 좋은자리(?)에는 더구나 앉을수 없는 정치적인 상황이 있었던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오직 근면과 업무의 완성으로 일관했던 그는 13년이란 긴세월이 지나간 후부터는 순성을 시작으로 부면장 자리로 옮겨 농민과의 친교를 더욱 굳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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