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 환경·안전 · 한수미 기자
■ 공간스토리텔링 프로젝트 ‘행담의 추억’ 마지막 편 ⑥ 우물 바다 한가운데 있었던 우물 “물맛만큼은 다디달아”
… 하루에도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행담도 휴게소로 바뀌어 버렸다. 그러나 이곳은 본래 사람들이 태어나고 살던 삶의 터전이었다. 아이들이 뛰놀던 학교가 있었고, 이들을 지켜주던 경찰초소도 있었다. 주민들은 바다에 나가 조개를 캐고 굴을 따며 생계를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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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건 · '그때 이곳' · 환경·안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5.09.12 · 환경·안전 · 한수미 기자
… 하루에도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행담도 휴게소로 바뀌어 버렸다. 그러나 이곳은 본래 사람들이 태어나고 살던 삶의 터전이었다. 아이들이 뛰놀던 학교가 있었고, 이들을 지켜주던 경찰초소도 있었다. 주민들은 바다에 나가 조개를 캐고 굴을 따며 생계를 이어갔…
2025.09.07 · 환경·안전 · 최운연 기자
… 말했다. 마을 인근에는 30만 평 규모의 염전도 있었다. 많은 주민이 이곳에서 일하며 고된 노동 속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바다는 매립되었고, 염전은 문을 닫고 농경지로 바뀌었다. 이후 대기업들이 잇따라 들어서…
2024.08.30 · 환경·안전 · 한수미 기자
…지 여행에 나선 양 대표의 눈에 왜목마을이 눈에 들어왔고, 망설임 없이 이곳에 터를 잡았다. 그때는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았다. 그래서 양 대표는 드립커피 한 잔을 마시며 그림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4.07.29 · 환경·안전 · 김예나
…위치한 준프로는 자동차 썬팅과 광택을 전문 으로 하는 업체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유 리막코팅과 세차, 자동차방음 시공, 신차패키 지 등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6 년 문을 연 준프로에는 두 형제를 포함한 많 은 노하우와 탄탄한 실력을 …
2024.05.24 · 환경·안전 · 한수미 기자
…식처이자 운동 공간이다. 지금은 깔끔하게 정돈됐지만, 우동기 씨가 처음 이곳을 오를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인근 아파트로 이사 오고 건강을 위해 올랐던 우 씨의 눈에 들어 온 계림공원은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나뭇가지에는 쓰레기가 가득 담긴 봉지가 …
2024.02.23 · 환경·안전 · 박경미 기자
… 불이 났는데, 추우면 사람들이 모여서 불을 피우던 곳이었다”며 “아마 그때 잔불이 남아서 불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를 하는데 지서장이 내 신고 덕에 불을 끌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많은 학생들 앞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던 …
2023.09.15 · 환경·안전 · 한수미 취재부장
…현재 지대장을 맡고 있으며 당진시의용소방연합대 부대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라고 생업을 이어오며 봉사까지 하는 안 대장은 내 고장이 깨끗하길 바랐다. 하지만 바로 인근 오봉제 저수지부터 수질 상황이 좋지 않았다. 오봉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로부터…
2023.01.09 · 환경·안전 · 박경미
… 했던 경험을 살려 노무사나 인사 전문가로 제2의 삶을 준비하려 했다. 그때 김 대표의 눈에 들어온 것이 농업이었다. 주체적으로 살고 싶었던 김 대표는 “시스템과 절차가 있는 회사에서는 내 의지대로 일을 추진하기 어렵다”며 “나는 ‘내 일’이 하고 싶…
2022.12.02 · 환경·안전 · 박경미
…일할 때도 밤에는 청소 일을 하며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갔다”며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이 덜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뇌병변 1급 장애인이 장애가 심해서 아무도 활동보조를 못하고 있었는데, 병원 근무 경력을 살려 현재 이분을 보조하고 있다”며 …
2022.04.05 · 환경·안전 · 김예나
“장정천 인근에 옹달샘이 하나 있는데 날이 따듯해지면 이곳에서 가재가 나와요. 물이 얼마나 깨끗하냐면 우리 주민들이 이 물을 먹고 살았을 정도니까요. 어렸을 때 이곳에서 다슬기 뿐만 아니라 붕어, 새우도 잡고 놀았어요.” 대호지면 장정리에서는 한여름밤…

2021.04.09 · 환경·안전 · 한수미
…트럭을 빌렸고 운전을 못 했던 그는 가운데 앉았다. 마을 어디쯤 돌아선 그때가 마지막 기억이다. 송악읍 기지시리 어느 논바닥에 고꾸라져 있던 트럭을 지나가던 택시기사가 발견했다. 사고 당시 신분증이며 병역증조차 없었다. 허 씨가 군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2020.05.2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진강펄은 맷돌포 앞바다에 있던 펄로 간조시 수십만 평의 펄이 드러나는데 이곳 역시 1980년대 바지락 양식장이 있었다. 등대펄은 행담도와 복운리 사이 등대 부근의 펄을 가리킨다. 새펄은 운정리 앞 아산만에 드러나는 펄로, 삽교호가 조성되면서 펄의 면적…
2020.05.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인다. 썰물 때면 바닷물이 멀리 빠져나가 갯벌이 넓게 나타나서 옛날에는 이곳에서 자염을 생산하거나 굴, 백합, 조개 등을 채취하기도 했다. 육지 쪽으로 쏙 들어온 만 안쪽이 염전으로 개발되거나, 간척돼 논으로 이용돼왔다. 운정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옛…
2020.05.15 · 환경·안전 · 김예나
…지만 받지 않겠다고 뜻을 전달했다”며 “대신 충남시민재단을 소개했고, (이곳을 통해) 후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발언정리] 대책위 정당 참여 관련 조재형 당진문화연대 회장: 대책위는 순수한 시민단체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개개인의 시민이 참여할 수 …
2020.05.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포구하고 멀어야 300m쯤 떨어졌을까. 바로 바닷가 모래사장 앞이었어. 그때 선창도 없어서 돌을 징검징검 짚고 다녔지. 새우 같은 거 잡으러 가려면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어. 거기에 장수바위가 있었어. 장수가 앉았던 의자라고도 하고 장수의 발자국이라고도…
2020.03.30 · 환경·안전 · 박경미
…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당진에서 아이를 키우며 사는 인생은 외로웠다. 그때 시작한 것이 테니스였다. 지난 2013년 당진시생활체육회가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어머니테니스교실을 운영했고, 두 사람은 1기생으로 참여했다. 이향화 씨는 “이전에 다른 지역에…
2020.02.07 · 환경·안전 · 한수미
… 홍삼의 100배’라는 말이 산삼은 최고 중 최고로 꼽힌다. 그 산삼을 이곳, 가야산삼금계탕에서 만날 수 있다. 가야산삼금계탕에서는 가야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하는 ‘산양산삼(山養山蔘)’을 사용해 음식을 제공한다. 산양산삼은 산삼씨를 산에 뿌려 야생 상…
2020.01.21 · 환경·안전 · 한수미
…족들이 소통 없이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곳에 오면 누구도 스마트폰을 보지 않을 정도로 게임을 즐긴다”고 말했다. 덕분에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편 플레이판은 당진시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드림팀이 지난해 추진한 놀…
2019.07.30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태안신문
…렇게 썼다. 탐욕에 눈먼 탐험대에게는 ‘사람이 본 적 없는 땅’이었지만 이곳은 일찍부터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쿠바 전역은 순식간에 스페인의 식민지로 돌변했다. 원주민들은 단지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됐다. 어렵게 살아남은 …
2019.04.15 · 환경·안전 · 한수미
…많다. 지금도 밀레산악회 회장을 맡아 한 달에 두 번씩 등산을 가는데, 그때마다 찍은 사진들을 모두 인화해 보관하고 있다. 평소엔 나이든 것을 못 느끼는데, 사진을 볼 때면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게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요즘엔 등산을 하거나 놀러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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