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3 · 문화·교육 · 유종준
허충회의 일본기행기①
…경 도착한 곳은 구마모토현 고등학교 교직원 조합 소유의 교육회관이었다. 이곳에서 방문단과 평화헌법을 살리는 구마모토 현민의 회(이하 현민의 회로 약칭함)간에 공식회합이 이뤄졌다. 현민의 회는 약 4년전 일본정부로부터 중학교 교과서에서 위안부의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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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 '그때 이곳' · 200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0.11.13 · 문화·교육 · 유종준
…경 도착한 곳은 구마모토현 고등학교 교직원 조합 소유의 교육회관이었다. 이곳에서 방문단과 평화헌법을 살리는 구마모토 현민의 회(이하 현민의 회로 약칭함)간에 공식회합이 이뤄졌다. 현민의 회는 약 4년전 일본정부로부터 중학교 교과서에서 위안부의 기술을 …
2000.10.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던 그에게 석문증학교는 내내 그런 취향을 부채질한 곳이기도 하다. 처음 이곳에 부임했을 때 교장이었던 신이균씨는 어느 마을에 이름을 알 수 없는 희한한 나무가 하나 있다고 하였다. 박선생은 여러 자료를 뒤진 끝에 그것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28호인 …
2000.09.2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뒤 모든 게 폐허가 되고, 가뭄까지 겹쳐서 농사도 영 가망이 없었죠. 그때는 아무일에도 의욕이 없었어요. 참 대단한 고통이었죠.” 석문면 초락도리에 사는 김원식(62세)씨의 말이다. 김씨의 10대와 20대는 50년대와 60년대의 그와 같은 가난 위에…
2000.09.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학교를 다닐 때 태권도를 배운 사람들이다. 오래전에 학교를 졸업하고 이곳 당진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들의 모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대회를 앞두고 돈이 없어 묵을 여관방 조차 구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
2000.08.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천식당. 인천과 무슨 관계가 있을 성 싶지만 사연은 그게 아니다. 그저 이곳에 오래전부터 인천옥이라는 이름난 요정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틈나는 대로 건물 여기저기 흙벽을 헐어내고 블록벽돌로 바꾸는 동안 본래 모양은 사라졌지만 낮은 지붕에 …
2000.08.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마을에 정착한 것은 30년 전이다. 남편과 함께 경남 함평에서 올라와 이곳 이주민 정착지에 터를 잡았다. 터리고 해야 막 개간을 마친 성산리 일대는 뻘밭과 다름없는 오지였다. 그때 뻘흙을 가지고 지은 움막집은 백씨 할머니 부부가 사는 집근처에 그대로…
2000.06.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대호목욕탕 앞에서 함부로 주정차한 차들을 단속하느라 호루라기를 분다. 이곳은 얼마 전부터 양방향 도로로 바뀌었지만 습관적으로 도로변에다 대놓는 차들 때문에 교통소통에 지장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어떤 차들은 호각소리를 들으면서도 무시한 채 차를 들이…
2000.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단 황해 수평선으로 진다. 해돋이는 동해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이곳 당진사람들은 눈여겨보지도 않았는데 팔도자연풍광에서 진경을 찾아보려고 애써오신 경향신문 매거진X 팀장 김석종님과 한겨레신문 최성민 부장님, 그리고 충청남도 관광과 신화용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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