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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그때 이곳’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6건
연도
2014년

16건 · '그때 이곳'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 2014.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사랑을나눠주세요42 59세 아들 ‘모시고’ 사는 할머니“아들이 그날 울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정신이 나간 것 같아”

    …김순자(85·가명) 할머니네 가족은 손 쓸 새도 없이 빚더미에 앉았다. 그때 아들이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소리 내며 울었다. 그 이후 아들은 말이 없어지고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옷을 벗고 집 밖을 나서기도 하고 부엌에 있던 밥그릇…

  2. 2014.11.28 · 인물·동정 · 박초롱

    독자들의 당진시대 읽기대호지농협 남미현 차장“부고 기사에 마음 찡해”

    … 당진시대는 훌륭한 지역신문, 따뜻한 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그때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꼈다”며 “만약 지역신문이 없었다면 이렇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지역의 소식이 보도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대는 지역신문가 가질 수 …

  3. 2014.11.06 · 산업·경제 · 한수미

    재활용 속에서 ‘자활’을 찾다

    …도를 맞았다. “부도난 후 4~5개월 간 고물상을 제 손으로 정리했죠. 그때는 마음이 참…. 그래도 그 뒤 자활센터에 들어가고 지구 앤 자원으로 창업에 성공했어요. 이제 제 목표는 지구 앤 자원이 자활기업을 넘어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이에요. 힘들…

  4. 2014.11.06 · 지역사회 · 한수미

    미래싱크 김동율 대표“신문에 아는 사람이 나오네”

    … 나이에 김 대표를 만나 결혼한 아내 송길은 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 시집와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모시면서도 큰 불평 불만 없이 살아온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김 대표다. 두 번째는 친구 우병윤 씨로 김 대표가 직장…

  5. 2014.10.10 · 지역사회 · 박초롱

    마을의 전설을 찾아서 10 망객산 전설아리따운 아가씨, 알고 보니 호랑이!

    … 말했다. 곧 오라비들이 왔고 오라비들은 “어디선가 사람냄새가 난다”며 이곳저곳을 뒤졌다. 그때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울리더니 ‘두 형제가 살생을 하면서도 반성하는 기색이 없어 큰 벌을 내릴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아가씨가 “저에게 벌을 달…

  6. 2014.09.26 · 지역사회 · 박초롱

    마을의 전설을 찾아서 8 고기 잡으러 떠난 남편 기다리다 바위 된 아낙

    … 두 바위가 굴러와 붙었다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이곳에는 남편이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 소식이 없자 남편을 기다리던 부인이 바위가 됐다는 할매바위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할매바위에는 영험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7. 2014.06.21 · 문화·교육 · 박초롱

    박용출 합덕읍 창정리 전 이장“아들, 딸 가릴 것 없어유~”

    … 거쳤다.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창정리로 이사온 뒤 48년간 이곳에서 쭉 지내고 있다. 처음 이사 왔을땐 중궁원리를 그리워하기도 했지만, 이곳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이제는 중궁원리보다 창정리가 더 편하다. 시간이 흘러 마냥 아기 같던 막내아들…

  8. 2014.05.11 · 문화·교육 · 박초롱

    문화단체탐방 2 아미미술관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난 폐교

    … 음악, 건축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를 하고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방금까지도 사진작가 한 팀이 촬영을 하고 떠났어요. 이번 연휴(석가…

  9. 2014.04.18 · 산업·경제 · 임아연

    세상사는 이야기 8 함경도 출신 실향민 박옥순 할머니 “죽어서도 잊지 못해. 내 고향, 우리 언니…”

    …바람이 불까’ 생각하고, 꽃이 피면 ‘고향에도 꽃이 폈겠지’ 생각한다. 이곳에 찾아온 봄은 그곳에도 왔을 것이다.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가봤으면 정말 좋겠어. 단 한 번이라도 고향 땅을 밟아 보고 싶어. 지금은 늙어서 숨이 가쁘고 기운도 없지만 고…

  10. 2014.04.12 · 지역사회 · 한수미

    [신설상가 송악읍 카페 꼰띠고 커피볶는 집 차이남손 점주]원두와 생과일 고유의 맛 가득

    …직접 자몽을 갈아 만들어 씁쓸함 없이 자몽 고유의 맛이 가득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시럽을 거의 넣지 않아 보다 과일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하게도 제공된다. “많은 커피 체인점 중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생과일 주스 때문이에요. 서울에서 한 번…

  11. 2014.03.29 · 문화·교육 · 박초롱

    봄 맞이 나들이 하기 좋은 곳 1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수선화 피는 계절엔 여미리로 가자

    …을잔치를 열어 안과태평(安過太平, 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을 빌었다. 그때마다 달빛이 유난히 아름다워 누군가 ‘여월(餘月)의 미야(美也)’라 감탄했고 이 탄성에 기인해 ‘여미리’라 불리게 됐다. 나지막한 산과 언덕으로 둘러 쌓인 이 마을은 오랜 역사…

  12. 2014.03.21 · 문화·교육 · 박초롱

    김현길 면천두견주보존회장지역 향토문화 기록 중요

    … 만드는 집은 간판이 없어도 냄새를 맡고 찾아 간다”는 말이 떠올랐다. 이곳에서 김현길 면천두견주 보존회장은 두견주 담글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다. 한창이었다. 그는 “꽃이 필 때면 사람들이 두견주를 많이 찾을 시기”라며 즐거운 고충을 토로했다. 한때 …

  13. 2014.02.14 · 문화·교육 · 박초롱

    백태현 한국미술협회당진시지부장“미술실에서 몰래 먹던 라면 맛”

    … 번째에 있다. 중학생 때부터 미술부에 들어가 그림을 취미로 시작했다. 그때는 미술을 하는 친구들이 반에 한 두명 정도 밖에 없었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던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신평고등…

  14.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세상사는 이야기 2] 여든 바라보는 나이에도 늘 공부하는 조규령 씨 장애와 나이 잊고 배움에 열심인 할머니

    …드러내는 곳이 없었다. 제법 쌀쌀한 겨울 날 복지관 2층 복도에 마련된 이곳에 따뜻한 햇살이 함뿍 들어왔다. 조용히 책을 읽기에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책을 읽고 있던 조규령(읍내동) 씨 옆에 가지런히 목발이 놓여 있었다. 나이…

  15. 2014.01.09 · 문화·교육 · 한수미

    당진에서 충주까지… 눈물로 보낸 시간

    …면 저녁에 들어올 정도로 왕복 8~10시간동안 버스에서 하루를 보냈죠. 그때 버스에서 남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어느 날은 민아 양에게 ‘엄마, 저 천안터미널인데 당진 갈 버스비가 없어요’라는 문자를 받고 그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당시엔 핸드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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