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당신과 가는 이 길, 너무나 행복합니다”세상사는 이야기 홍성재·김복희 씨 가족
…신 좋아요> 등 뒤에서 아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자 아내가 있는 자리에 커다란 불길이 일고 있었다. 뛰어 갔다. 불길 안에 아내가 있었다. 아직도 아내의 비명 소리가 또렷하게 귓가에 맴돈다. 그 일로 삶의 모든 것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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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 · '깨어 있는' · 201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7.12.19 · 지역사회 · 한수미
…신 좋아요> 등 뒤에서 아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자 아내가 있는 자리에 커다란 불길이 일고 있었다. 뛰어 갔다. 불길 안에 아내가 있었다. 아직도 아내의 비명 소리가 또렷하게 귓가에 맴돈다. 그 일로 삶의 모든 것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
2017.11.29 · 지역사회 · 김예나
… 몸으로 전해진다. 긴장감이 고조될 즈음 출발 신호와 함께 질주 본능이 깨어난다. 바람을 가르는 짜릿함과 빠른 속도에서 느끼는 스릴감에 온몸에 전율이 일 정도다.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들이 있다. 아마추어 카레이싱 동호회 ‘…
2017.10.27 · 문화·교육 · 김예나
… 열정을 좋아합니다. 심훈 선생이 쓴 시 <그날이 오면>에서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라는 부분에서 깊은 민족애를 느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끓어오르는 일제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있죠. 그 당시 심훈 선생이 가슴 속으로 울부짖었을 모습이 눈…
2017.08.26 · 정책·행정 · 임아연
…망태와 낚싯대 등 짐을 챙겨 먼저 뭍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뗏목에 남아 있는 소년을 데리고 나오려고 다시 돌아갔다. 아마도 남아 있던 친구가 수영을 못했던 모양이다. 제방까지 연결된 밧줄에 의지해 두 사람이 바다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고 있었는데, 뭔가…
2017.08.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여기는 사기소리 동네에 있는 농가주택이다. 농부의 힘찬 농기계 소리가 생명의 박동을 울리는 곳이다. 찬란한 아침 햇살도 있다. 방금 깨어난 새벽 산풀내음은 막내누이처럼 참 좋다. 현관문을 열고 한발을 내디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거미줄이 안면을 …
2017.06.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느끼게 하는 이야기였다.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옭아매고 있는 튼튼하고 견고한 밧줄과 유리천장이 언제쯤 사라질까하는 생각을 되새겨본다. 읽는 동안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일상적인 차별에 대한 문제들을 가장 …
2017.06.10 · 문화·교육 · 김예나
… - 윌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세한대학교에서 피아노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훈진 교수는 7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 연주를 좋아했던 이 교수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안고 40년 간 이 길만을 걸어왔다. 어릴 적부터 그는 한 …
2017.05.27 · 지역사회 · 한수미
…실정이다. 그러나 열악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유리천장을 깨고 사회로 나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양성평등이 화두입니다. 하지만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먼저 문제를 인식해야 하죠.…
2017.04.24 · 지역사회 · 한수미
…게 밥을 해주고 남편과 함께 저녁 예배에 가기 위해 남편이 술을 마시고 있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그는 “그날따라 남편을 꼭 교회에 데리고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노래방을 가야 한다고 했다. 남편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
2017.04.11 · 지역사회 · 김예나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어 복음의 감격이 넘치고, 생명의 심장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김종필 송매감리교회 담임목사: 예수님 부활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과 기쁨이듯 당진시민과 당진시대 독자 모든 분들에게 부활…
2017.03.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숫줄 100m 합쳐 200m가 됩니다. 수천 명이 끌어야 옮겨질 수 있는 무게이자 길이입니다. 매년 음력 2월초부터 잔줄 제작을 시작해 음력 3월초에 큰 줄이 완성됩니다.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나흘 동안 이뤄집니다…
2017.02.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허심탄회하게 자신을 알리고 푸념을 들어줄 진정한 가족이나 친구는 과연 있는가. 자신의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자신을 상실하고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017.01.26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에도 행복이 있고 기쁨이 있으며 부유한 중에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불행이 있는 것을 보면 행복은 부유하고 가난함에 좌우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행복은 마음 씀씀이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이며, 하루의 생활을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한그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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