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와 함께하는 작가의 시 한 편 박종영 작가의 '꽃 타령'
…러 쫀디기 씹으며 쫀득하게 놀아보자 눈깔사탕 우물거리며 휘파람이나 불며 꽃신 신고 팔짝 뛰어보자 팔랑팔랑 바람난 애인 허공에 맴돌 때 고무줄이나 끊고 도망이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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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꽃신 신고'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3.10.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러 쫀디기 씹으며 쫀득하게 놀아보자 눈깔사탕 우물거리며 휘파람이나 불며 꽃신 신고 팔짝 뛰어보자 팔랑팔랑 바람난 애인 허공에 맴돌 때 고무줄이나 끊고 도망이나 가자
2021.08.03 · 문화·교육 · 박경미
한국도량형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꽃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프로그램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에는 …
2001.07.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눈길 길고 긴 수염에 백발 성성했던 흰옷을 즐기셨던 내 아버님 봄마다 꽃신 신고와 목련가지마다 흐드러지게 몸 푸는 새록새록 눈시울 돋구는 기억들 온갖 미진한 내 삶의 허물 덮으려 이승에 잠깐 현신했다 나랠 접는 걸까 심중에 오래 담아 두면 병이 될까…
2000.05.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할머니 할아버지 생전에 사주신 꽃신 가슴팍에 품고 대문만 하염없이 바라보신 할머니 반평생 접고 사신 두 다리에 노을보다 고운 꽃신 곱게 신고 산너머 사라진 노을 빛이 곱다며 삼베옷 단장하고 따라가신 할머니 할머니 신으신 꽃신 자욱 서녘하늘 물들이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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