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람이 시작된 곳 - 김태숙
바람이 시작된 곳 김태숙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 갈기 휘날리는 대바람 말떼같이 달려서 기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우리 사는 지상 한 척의 담을 넘어 세상을 울리는 것은 소리뿐인지 모른다 대바람 머리에서 날린 음(音)들이 얼어 다시 첫눈 내리는 백암사 어둠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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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다시 오는' · 지역사회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7.12.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람이 시작된 곳 김태숙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 갈기 휘날리는 대바람 말떼같이 달려서 기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우리 사는 지상 한 척의 담을 넘어 세상을 울리는 것은 소리뿐인지 모른다 대바람 머리에서 날린 음(音)들이 얼어 다시 첫눈 내리는 백암사 어둠의…
1997.10.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라 무언가를 흡족하게 만들곤 했다는 편이 옳을 것이다. 전화를 받고 올라오는 여자의 얼굴이 환했다. 장급여관임에도 각 방에 전화가 설치되지 않아서 저 아래로 내려가 음식점에서 전화를 받아야 했다. 물론 여관에 딸린 음식점이었다. 우리가 묵고 있는 해풍…
1997.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오는 9월이면 정상에서 쉴 수 있어 당진군의 대표적인 명산 아미산에 머지않아 2층 조망루가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가족단위 등산코스인 아미산에 더많은 주민이 불편없이 오르도록 하기 위해 성북리 등산진입로 8백40m를 지금보다 넓게 확장하고 정상부 군데…
1997.04.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달리기대회는 당진상고를 출발해 푸른병원을 돌아 다시 당진상고로 오는 코스로 참여자 전원이 완주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호흡을 맞추면서 함께 뛰었다.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는 군에서 마련한 메달이 수여됐으며 참가자중 70여명에게 …
1997.03.31 · 지역사회 · 김태숙
…하는 아미산이 있으면서도 굽이굽이 완만한 구릉을 이루고 있어 전설속에 나오는 마을모습 그대로다. 이런 오묘한 전통의 느낌을 갖고 있는 면천에서는 야멸찬 ‘도전의 정신’도 깎이고 다져져 완만한 구릉같은 편안함을 준다. 면천면 문봉리에서 20년 넘게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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