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 · 문화·교육 · 김창연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세상"
…시장내 한국식품 대표 앞만 보고 살다 보니 과거를 잊고 살아왔다. 사진 속에서 나마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자주 만나지 못했음을 뒤늦게 알게 됐다. 조만간 소식이 뜸했던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8건 · '세월 속에'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2.01 · 문화·교육 · 김창연
…시장내 한국식품 대표 앞만 보고 살다 보니 과거를 잊고 살아왔다. 사진 속에서 나마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자주 만나지 못했음을 뒤늦게 알게 됐다. 조만간 소식이 뜸했던 …

2008.10.20 · 문화·교육 · 우현선
… 대한 나의 애정이자 의무예요.” 그에게 당진은 고향이다. 칠십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마당 귀퉁이에 피었던 꽃 한송이까지 생생히 떠오르는 고향. 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고향에 평생토록 모아온 아버지의 유품이 자신이 쏟은 정성만큼 잘 보존…
2008.10.20 · 지역사회 · 우현선
… 않나요? 말려둔 황태에서 널어둔 그물에서... 평화롭게만 보이는 바다 속에는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살아 숨쉬고 있잖아요. 바다의 풍요로움을 세상 밖으로 건져내는 어부의 삶이 느껴지는 한 장면이었어요. 제 마음 속 에너지를 밖으로 끌어내는 마음으로 그린…
2008.09.08 · 문화·교육 · 우현선
…조사돼 소나무 유전자 보존림으로 보호되고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오랜 세월 조상들이 대대로 가꾸고 보살펴 온 중요한 산림자원이기도 하다. 하늘을 뒤 덮을 만큼 울창하게 자란 소나무들은 하나같이 곧게 뻗어 볼수록 시원하다. 매표소에서 수목원으로 향하는…
2008.09.01 · 산업·경제 · 우현선
…승, 잇단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농지 수용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인류에 꼭 필요한 식량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민들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당진에서 씨를 뿌리고 가축을 돌보며 살고 있는 우수농…

2008.08.18 · 문화·교육 · 우현선
…찍어 얼마 전 시집가는 딸에게 앨범 세권을 만들어 선물했다. 그는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진 아이들과의 추억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했다. “어릴 때는 사진 찍는 걸 그렇게 좋아하더니 클수록 안 찍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대학 졸업할 때까지 찍어서 모…
2008.07.28 · 문화·교육 · 우현선
…리에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문학소녀였던 그녀에게 동호회 활동은 늘 마음속에 품어왔던 시인의 길로 가는 첫 발이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소녀시절부터 꿈꿔왔던 시 쓰는 일도 좀처럼 쉽지가 않았다. 그녀의 ‘내 마음의 주인공’은 한동안 활동이…
2008.07.07 · 지역사회 · 우현선
…200호가 넘는 집이 야트막한 돌담을 사이에 두고 한 집처럼 살았다고. 세월이 흐르면서 이웃들이 하나둘 육지로 떠나고 운명을 달리해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섬 토박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소난지도에는 45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중 고향이 소난지도인…
2008.06.16 · 지역사회 · 우현선
부정 父情 오랜 세월 바래어 아버지 머리카락 닮은 들풀 헝클어진 무덤에 봄아지랑이 덮고 누우신 아버지 때로는 잘못한다 매질도 하시지 잘한다 믿는다 그 말씀이 채찍인 줄 이제 압니다 제 앞에 큰애가 앙살하던 내 나이를 먹고 나서야 그 날 이후 아버지는 …
2008.06.09 · 환경·안전 · 우현선
…충청도에서는 범근내포 조창이 가장 큰 조창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세월에 묻혀 창터의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 졌다. 새의 부리를 닮았다하여 부리포라 불렸다는 현재의 강문리는 옛 바다와 포구가 모두 논으로 바뀌어 평야를 이루고 있다. 남창터도 마찬가…
2008.05.17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자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1910년 경술국치 당시 이 느티나무 속에서 난데없이 울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국운의 기움이 서러워 소리를 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런 이유로 마을주민들은 재난을 면하기 위해 매년 정초가 되면 나무에 제를 올렸었…
2008.05.12 · 지역사회 · 우현선
…받고 의지하는 것이 어쩌면 이런 마음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역사 속에서도 힘든 시간을 ‘신’에게 의지하며 위안을 받았던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미륵신앙의 산물이기도 한 ‘신평 돌미륵’과 안국사지 ‘매향암각비…
2008.05.12 · 지역사회 · 우현선
… 쓰곤 했어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랬다.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 아픔과 그리움은 조금도 덜해지질 않는다. 그녀의 시에는 여자의 섬세한 마음들이 묻어 나 있다. “살면서 피부로 느끼는 것들을 시로 표현해요. 시에 표현되는 마음…
2008.03.3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소방대 활동에 헌신한 대호지면 차석환(63) 대장과 정미면 김응배 대장이 이임했다. ■임원명단 ▲대호지면 의용소방대 △대장:차태호(조금) △부대장:김상기(조금) △총무부…
2008.03.3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그 누구도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은 하나라고 본다. 그것은 곧 건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이 지속되려면 현행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2008.03.31 · 문화·교육 · 우현선
아 미 산 하늘은 세월을 쪼개는 산고로 대지위에 높고 낮은 산을 만들고 구름은 그림자 드리워 음 양을 키우는 비를 주는 가 바람은 그 산속에 사계절 밤낮 지성으로 일궈 키운다 산새들 숲 속에 정겨운 노래 바위틈 솔 향에 섞어가면서 누구든 언제나 세상일…
2008.02.04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고, 욕망을 채우려 하기보다 줄임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라고 전한다. 오랜 세월 동안 인도가 바로 그렇게 살아왔다. 이에 비하여 프로테스탄트 윤리는 오히려 정반대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물질적인 욕망을 억누르는 대신 ‘열심히 일할 것’, ‘검약할 것’, ‘…
2008.0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를 바라보는 아버지께서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凍氷寒雪:동빙한설) 속에 우공이 산을 옮기듯(愚公移山:우공이산) 농가(農家)를 빌어 송아지를 키운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시울을 붉히고, 首丘初心(수구초심:여우가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 쪽으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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