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30 · 지역사회 · 김태숙
여기는 당진의 오지마을
… 안에 앉아서도 창밖으로 나지막히 마주 보이던 아미산은 문밖으로 나서니 아이들 나물 뜯으러나 감직한 낮은 뒷동산이다. ‘범죄없는 마을’로 상을 받은 적이 있다는 말이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큰 길까지 한 30분을 걸어나간 뒤 큰길 따라 더 가야했던 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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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 '아이' · 지역사회 · 199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8.11.30 · 지역사회 · 김태숙
… 안에 앉아서도 창밖으로 나지막히 마주 보이던 아미산은 문밖으로 나서니 아이들 나물 뜯으러나 감직한 낮은 뒷동산이다. ‘범죄없는 마을’로 상을 받은 적이 있다는 말이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큰 길까지 한 30분을 걸어나간 뒤 큰길 따라 더 가야했던 죽동…
1998.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안에 앉아서도 창밖으로 나지막히 마주 보이던 아미산은 문밖으로 나서니 아이들 나물 뜯으러나 감직한 낮은 뒷동산이다. ‘범죄없는 마을’로 상을 받은 적이 있다는 말이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큰 길까지 한 30분을 걸어나간 뒤 큰길 따라 더 가야했던 죽동…
1998.10.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직당해 객지에서 방황하는 형제, 자식들 먼저 구해줘야 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세계에서도 힘의 우위, 상하 종속관계가 이뤄진다. 이 땅에는 결국 건실하게 노력해서 남을 앞서가는 우세한 종족만이 살아남는 것이다.
1998.10.19 · 지역사회 · 유종준
…을 정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주민들은 “자기 딸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윤락행위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가”라고 적발된 업주들에 대한 분노를 표하면서 “이들에게 고작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만을 내린다는 것은 너무 관대한 조치”라며 …
1998.09.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등학교와 달리 씨름장 같이 모래가 운동장 전면에 깔려 있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당극 ‘왕놀부전’을 공연하고 있었다. 익살스런 아이들의 연기에 학부모들은 연신 배를 잡고 웃음을 터뜨린다. 전교생이 62명에 불과한 용연초등학교(교장 김영국)는 올해 매…
1998.09.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섯살. 정환이는 걷지를 못한다. 저만치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해도 갓난아이처럼 엎드려 배로 밀고 다녀야 한다. 건강하고 야무지던 정환이가 그러는 모습을 보면 엄마 김상윤(35세)씨와 할머니 신옥균(73세)씨는 가슴이 메인다. 올 봄까지만 해도 정환이…
1998.09.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각으로 벌초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은 유치원장 한 분이 아이들을 데리고 참배하러 갔다가 묘소를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는 소리를 듣고 몹시 부끄러웠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매년 관리하고 후배들과 함께 정서함양 등을 위…
1998.08.31 · 지역사회 · 유종준
…지 차오르는 거센 물살을 헤치며 사고차량에 접근, 부부와 함께 3살 된 아이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을 업고 물을 건너 한전차량에 탑승시킨 후 집 부근에 내려 주었다. 또한 이들은 선로복구를 위해 다시 이동하던 중 설악가든 부근에서 역시 침수된 …
1998.08.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씨는 이번 물난리로 집이 잠겨 창고가 무너지고 세간, 가전제품, 동네 아이들에게 팔던 과자, 음료수 등 모든 것이 떠내려 갔다. 옷 한점도 건지지 못해 남의 옷 빌려입고 허탈한 마음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있다. 8일 밤, 불과 두시간 동안 쏟아진…
1998.07.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정의 지혜로운 안내자가 돼야 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양로원에 계시며, 아이들은 놀이터보다는 속셈학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훈훈한 울타리가 없어지고 모든 가족은 스스로 혼자라고 느낍니다. 이 흔들리는 가정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1998.07.20 · 지역사회 · 이명자
… 사람들이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자식이 없어 면사무소 광장에 버려진 여자아이를 입양해 키웠으나 안타깝게도 그 아이마저 먼저 세상을 떠나 이들 부부가 사망한 후 마을주민들이 묘를 쓰고 기억해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묘지를 돌보는 이 없어 잡초가 무…
1998.07.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성원이 협력하여 실직 및 생활고를 극복한 사례 △소비절약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실천한 사례 △기타 이웃이나 사회에 파급이 될만한 알뜰가정가꾸기 사례 등으로 분량은 2백자 원고지 15매이내로(인적사항 및 연락처 기재) 오는 7월 31일까지 …
1998.06.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갑자기 바로 윗편 건물에서 우당탕 거리며 악을 쓰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이가 울어제치고, 나이 먹은 여자가 소리를 질러대고, 술취한 사내가 길길이 날뛰는 소리가 온통 골목을 울렸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는 와장창창 유리창이 깨지면서 시멘트 바닥을 향해…
1998.05.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회원들은 당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으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로 뜻을 모으고 올해 처음으로 이같이 복지원 방문을 하게 됐는데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복지원에서 필요로 할 경우 언제든지 찾아가 방문봉사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1998.04.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박손님이나 받을 뿐 거의 하는 일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니까 시어머니와 아이까지 합쳐 주근깨 혼자 몸으로 벌어 먹이는 셈이었다. 뭍에 나가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는 왜 나가고 싶지 않겠냐고, 하지만 여기서 살다 보니 여기가 전부인 양 살아가게 되더라며 …
1998.03.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서적 등을 기증해오는 주민도 있었다. 판매장을 찾은 유곡리 헌석희씨는 아이옷 3~4벌을 장만해 가며 “예전에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사서 입혔는데 모두 좋아하고 잘 입는다”고 말하였고 이 자리를 찾은 다른주민도 싼 물건에 대한 만족과 판매수익금이 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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