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백] 장마철 내 건너 학교가기 - 이윤미 송악면 중흥리 주부
요맘때처럼 비가 이틀이고 사흘이고 내릴 때면 수업은 두시간만 하고 본관앞으로 모였지. 특별시에(?) 살았던 우리동네와 윗동네는 물이 불면 川를 건널 수가 없었거든. 가방끈을 가지껏 조이고, 바지 가랑이는 젖으면 잘 걷어 올려지지 않으니 아예 최대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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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여백 이윤미'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6.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맘때처럼 비가 이틀이고 사흘이고 내릴 때면 수업은 두시간만 하고 본관앞으로 모였지. 특별시에(?) 살았던 우리동네와 윗동네는 물이 불면 川를 건널 수가 없었거든. 가방끈을 가지껏 조이고, 바지 가랑이는 젖으면 잘 걷어 올려지지 않으니 아예 최대한 접…
2005.12.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해마다 요맘때면 성탄맞을 준비로 교회학교 아이들과 분주하다. 그때마다 빼 놓지 않고 무대에 올리는 것이 성극이다.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극은 성경에 줄거리를 두지만 분장이며 대사는??때 그때 달라서 항상 새롭게 다가오곤 했다. 10년 전 어느 성탄전야…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버지! 밥 때마다 건너 밭으로 가서 “아버지! 밥 잡수러 오이소!”라고 불렀던 거 말고삼십오년을 살면서 아버지를 불러 보았던 적이 고작 몇 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를 불러 모든 것을 가능케 했고 더 자라서는 아버지가 벌어주신 돈을 엄마에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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