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백] 장마철 내 건너 학교가기 - 이윤미 송악면 중흥리 주부
…릴 때면 수업은 두시간만 하고 본관앞으로 모였지. 특별시에(?) 살았던 우리동네와 윗동네는 물이 불면 川를 건널 수가 없었거든. 가방끈을 가지껏 조이고, 바지 가랑이는 젖으면 잘 걷어 올려지지 않으니 아예 최대한 접어 올리고 양말은 주머니에 사이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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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우리 학교가' · 200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6.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릴 때면 수업은 두시간만 하고 본관앞으로 모였지. 특별시에(?) 살았던 우리동네와 윗동네는 물이 불면 川를 건널 수가 없었거든. 가방끈을 가지껏 조이고, 바지 가랑이는 젖으면 잘 걷어 올려지지 않으니 아예 최대한 접어 올리고 양말은 주머니에 사이좋게 …
2006.06.12 · 문화·교육 · 이명자
지난해 3월 거산초등학교가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되면서 초대교장으로 발령받은 박장진 교장은 분교였던 관계로 교장실이 따로 없어 학교내에 있는 사택을 교장실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었다. 박교장은 ‘학교가 살아야 농촌이 산다’는 말로 농촌의 학교가 왜 중요한…
2006.06.12 · 문화·교육 · 이명자
… 실천 | 편집자주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방침에 따라 당진군내 7개 학교가 통폐합 리스트에 올랐다. 경제 논리에 사라져가는 농촌의 작은 학교들을 바라만 볼 것인가? 대안은 없는가? 농촌작은학교 살리기의 모델인 아산 거산초등학교를 찾았다. 학생수의 …
2006.06.05 · 문화·교육 · 이명자
…목말랐던 외국인 자모들에 인기 ‘짱’ 외국인 어머니를 둔 아이들대다수는 우리말을 잘 못해 사람을 대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학습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유아기때 언어를 잘 배워야 하는데 어머니가 우리말을 잘 모르니 당연히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
2006.04.17 · 인물·동정 · 이명자
…알려진 인물. 그런 그가 면천중학교에 부임하고 첫 번째로 느꼈던 것은 ‘학교가 너무나 가난하다’는 것이었다. “여건만 된다면 빔프로젝트 시설을 설치해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 자녀교육 방법도 강의하고 좋은 영화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자녀가 …
2006.04.03 · 문화·교육 · 이명자
…도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이 있다며 미소를 짓는 김교사는 보건교사도 없는 학교가 아직도 많이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공간이 학교여야 함을 강조했다.
2006.03.13 · 문화·교육 · 이명자
…이와 경목이가 보여주고 있기에 성씨에게 당산초등학교는 ‘언제가도 푸근한 우리학교’다. 학교에 오면 마음이 푸근해져요. “큰 도로에서 시골길 따라 들어가야 학교가 나오는데 학교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마음이 푸근해진답니다.” 그래서일까. 성씨는 학교에…
2006.01.31 · 문화·교육 · 이명자
…끝까지 ‘소임’을 다했다. “어려서 못배운게 한이 돼서 그려. 다른애덜 학교가는거 볼땐 얼마나 부러웠는지 화장실 뒤에서 숨어서 봤다니께. 애들한테 일러달라고 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 지덜 배운거 유세하느라 그런게지.” 읍내 병원에서 청소일을 하는 이광…
2006.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와 학부모가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늘 마련된 학교가 진정한 이 시대의 명문고이다. 비록 우리가 처해 있는 지역의 교육여건이 도시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것을 우리의 학력열세의 모든 원인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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