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할머니, 빨리 어른되어 호강시켜 드릴께요”- 합덕읍 상흑리 김진호
…는 진호. “때가 아닌 것 같아 거절했지만 기분은 좋았다”며 능청스럽게 웃는다. 진호 말대로 지금 진호는 물질적으로 좀 부족한 것 말고는 부족한 게 없어 보였다. 용돈이 넉넉지 않다 보니 ‘빈대’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지금 진호는 그 별명에 자존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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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웃는 엄마'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진호. “때가 아닌 것 같아 거절했지만 기분은 좋았다”며 능청스럽게 웃는다. 진호 말대로 지금 진호는 물질적으로 좀 부족한 것 말고는 부족한 게 없어 보였다. 용돈이 넉넉지 않다 보니 ‘빈대’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지금 진호는 그 별명에 자존심 상…
1999.1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히 올라서면 방 문턱이 또 버티고, 다시 돌아 내려오면 부엌문턱이 샐샐 웃는다.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불 지피고, 꾸부려 밥 앉힌다. 된장을 퍼 올려며는 부엌 뒷문 높은 턱을 또 두단이나 넘어야 장독대로 갔다. 문턱을 넘고 건느길 왼 하루를 해야…
1999.07.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태양이가 <좋은 사람 designtimesp=2665>이 되었으면” 엄마의 소망 지난 겨울방학 때의 일이다. 태양이(윤태양, 10세, 계성초 3학년)와 태양이 가족은 충북 청원군 오창면 <구원의 집 designtimesp=2670>에 사는 ‘구원이…
1999.05.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간신히 넘어설 무렵 자전거를 타고 쏘다니던 용일이가 들어왔다. 용일이 엄마 김인옥(43세)씨도 들어와 세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앉았다. 낯선 방문객 때문에 잠시 어색했을 뿐 분위기는 결코 딱딱하지 않았다. 용일이가 쉴새없이 들락거리며 옷도 갈아입고 손…
1999.05.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5월 가정의 달 특집 - 우리부부 책을 보는 아빠, 앞을 보는 엄마 과수원 일 짬짬이 우리는 볼링친구 신평면 거산리 정강현·양순임씨 부부 과수원 일을 마친 정강현(43세)·양순임(40세)씨 부부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집으로 돌아왔다. 우강면 세류리에 사…
1999.05.0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으로 모셔 놓고 정작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건 자신들이라고 이 부부는 웃는다. 애들도 돌봐주시고, 맞벌이 며느리를 위해 청소도 해주시고... 당신들께서는 외롭지 않아서 좋고. 두집 사이 복도에 깔려있는 노란 거실용 장판이 벌써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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