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 · 정책·행정 · 김예나
이달의 한시 | 중촌 김 두 식古宮秋色(고궁추색)
古宮秋色染紅時(고궁추색염홍시) 가을 빛 고궁은 나뭇잎이 붉게 물드는 계절인데 造物無窮孰有知(조물무궁숙유지) 조물주의 무궁함을 누가 있어 알겠는가? 人踏霜濃楓葉逕(인답상농풍엽경) 사람들은 서리 짙은 단풍잎 고운 오솔길을 걷고 我尋馨馤菊花籬(아심형애국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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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이달의 중촌' · 201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6.11.13 · 정책·행정 · 김예나
古宮秋色染紅時(고궁추색염홍시) 가을 빛 고궁은 나뭇잎이 붉게 물드는 계절인데 造物無窮孰有知(조물무궁숙유지) 조물주의 무궁함을 누가 있어 알겠는가? 人踏霜濃楓葉逕(인답상농풍엽경) 사람들은 서리 짙은 단풍잎 고운 오솔길을 걷고 我尋馨馤菊花籬(아심형애국화리…
2016.09.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秋月(가을 달) 積陰一掃大晴霄(적음일소대청소) 쌓인 음기가 일소하여 크게 개인 하늘인데 散步中庭出月邀(산보중정출월요) 뜰 가운데를 거닐며 떠오르는 달을 맞이한다. 歲熟田家怡色滿(세숙전가이색만) 곡식이 익어가니 농가는 기쁜 빛이 가득하고 夜長書屋講聲挑(…
2016.07.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且月炎陽似焰爐 (차월염양사염로) 유월의 여름 날씨 불타는 화로 같은데 世人濟暑企休圖 (세인제서기휴도) 세인들 더위를 건너는데 좋은 방안을 다 동원한다. 碧陰雅席流霞酌 (벽음아석류하작) 짙은 그늘의 아석에서는 유하주를 질하고 滄浪江心水戱娛 (창랑강심수희…
2016.05.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始夏山花漸漸稀 (시하산화점점희) 초여름 산화는 점점 드물어지는데 新枝潤葉總菲菲 (신지윤엽총비비) 새 가지 부드러운 잎이 모두 우거져 아름답다. 田頭執器農夫過 (전두집기농부과) 밭머리에는 농구를 잡은 농부가 지나가고 檐下含泥燕子飛 (첨하함니연자비) 처마…
2016.03.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東君改歲布三陽 (동군개세포삼양) 새해가 되어 동군이 삼양을 펼치니 陽德光暉葦索堂 (양덕광휘위색당) 양의 덕화가 갈대 노 걸어 논사당을 밝게 비춘다. 氷泮麥芽分蘖綠 (빙반맥아분얼록) 얼음 풀려 보리 싹 새끼 치니 파랗고 雪消溪水入河蒼 (설소계수입하창) …
2016.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農隙江山出月東 (농극강산출월동) 농극강산 동산에 달이 뜨니 雪樓騷客會吟中 (설루소객회음중) 설루에는 소객들이 모여 시를 읊는 중이다. 能詩詩窖賦如意 (능시시교부여의) 시에 능한 시교의 부는 뜻과 같고 好酒酒豪杯不空 (호주주호배불공) 술을 좋아하는 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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