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칼럼] 성장하는 힘에 대하여 (김선순 봄봄문학상담연구소 소장)
… 변화를 만들어가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내려고 했다. 내가 가진 생각과 의견에 강력한 동의를 구하고 조언하려고 했다. 변화와 성장을 뒷전으로 밀어놓고 성장을 이룩한 사람인 듯 살았다. 앞으로만 달려 살아온 삶, 젊음을 청춘을 하얗게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6건 · '칼럼 내가'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4.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변화를 만들어가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내려고 했다. 내가 가진 생각과 의견에 강력한 동의를 구하고 조언하려고 했다. 변화와 성장을 뒷전으로 밀어놓고 성장을 이룩한 사람인 듯 살았다. 앞으로만 달려 살아온 삶, 젊음을 청춘을 하얗게 …
2023.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연극은 막이 올랐고 별 실수 없이 무사히 연극을 마쳤다. 연극이 끝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한결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연극 잘 봤습니다.” “연극 잘하던데요.” “배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이었다. 내가 이 연극을 시작할 때 연극…
2023.0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다만 안섬과 한진 풍어당제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것으로 사료된다. 내가 직접 당제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19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53년 전부터 늘 귀로 들은 이야기가 있다. 6.25 전쟁으로 월남한 피난민이 마을의 30% 이상 차지했는…
2022.08.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흔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엄마에게 새 집을 선물하자? 아니, 내가 가성비 좋은 전원주택을 짓고 엄마랑 함께 살겠다고 결심했다. 다행히 다른 형제들도 좋아라. 찬성해주었다. 적잖은 건축비를 감당해야 하고 도시 생활을 정리해야 하니 쉬운 일은 …
2021.10.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릴 적 내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체벌을 위해 파리채를 가지고 오라던 엄마의 모습이었다. 파리채 손잡이로 손바닥을 맞으면 얼마나 아프던지 파리채를 가지고 오라는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질 때마다 나는 두려움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그것은 엄마에게 나…
2021.08.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관리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토록 원하던 복지관에 취업했지만, 간혹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달할 후원물품이 많아서 여러 가정을 오가야 할 때, 단순업무나 서류를 처리할 때 유독 그랬다. 모두 내가 아니어도 할 수…
2020.12.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소통’이라는 단어는 지금의 시대에 매우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종이신문을 펼쳐서 꼼꼼히 읽어보고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2020.10.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바일 주민투표 기능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주민이 직접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마을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행정정보 제공 기능,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제보가 가능한 복지사각지대 제보기능, 새로운 시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알아볼 수 …
2020.07.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래한 것이다. 코로나19가 서서히 나의 삶에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내가 애정을 갖고 몇 십 년째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에 예약돼 있던 여행들이 모두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벌어진 상황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복잡한 심경들이 뒤섞이는 나날…
2020.07.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같은 활동들은 나 혼자였으면 못했을 것이다. 많은 대원들이 함께 했기에 내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고, 대원들도 서로가 있었기에 더욱더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당진1동지대의 봉사는 나 혼자만 잘한다 해서 잘되지 않는다. 모든 대…
2019.03.22 · 지역사회 · 김예나
…다”고 덧붙였다. “‘놀면 뭐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나이와 관계없이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한편 신 대표는 당진우리신협 이사장,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지회(CBMC) 회장, 당…
2018.03.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 불편함일까? 아니면 다른 시선 속에서 혼자라고 느껴지는 외로움일까? 내가 선택한 삶의 지독한 고통은 후자이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나를 인정해 주고 지지 해주는 사람의 따뜻한 시선과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의 사랑, 친구의…
2018.03.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과 임원들을 지도함으로써 관리 능력이 있는지 내 자신을 검증해야 한다. 내가 과거에 무엇을 했고, 나에게는 지연, 학연 등이 많다는 이유로 회장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이 있으며, 정당활동을 하면서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만으로 출마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2017.09.29 · 지역사회 · 한수미
…진시대도 언제나 독자들과 함께 하고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무리 똑똑하고 정의롭다고 해도 혼자서 세상을 바꾸기엔 한계가 있다”며 “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당진시대 독자로 시작해 전무이사까지 역임했다. 시민…
2017.06.24 · 지역사회 · 이영민
…안 될 신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월요일 아침마다 당진시대를 펼쳐보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한다”며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는 기사를 읽을 때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고 말했다. 특히 칼럼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2017.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그리고 손에는 작은 아이 한 명, 두 명 매달려 있는데 저 아이가 내가 어릴 적 부모님 손에 매달려 가던 내 모습이 아닌던가. 이제는 잠시 천천히 숨을 쉬어보면 어떨까. 세상이 너무 빠르다고 삶에 녹초가 되어서 힘들다고 투정하다보면 늘 힘들지만 …
2016.07.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책감으로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 당시 내가 꿈꾸던 행복이란 강남 8학군에서 자녀들을 일류대에 보내고 좋은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런 불행이 왔는지 좌절하며 인생의 어두컴컴한 터널 속에서…
2016.01.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했습니다. 가끔은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이 잉크를 번지게 만들기도 하고, 내가 쓴 기도문을 전달할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잊고 지내던 사람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러 보십시오. 저처럼 가슴 속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차오르는 것을 느…
2015.09.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리고 그 주위에는 7개의 상징적인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려 놓았습니다. 내가 놀란 것은 소현이가 ‘생일’이라는 말 대신 ‘생신’이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겨우 일곱 살인 소현이가 어른에게 쓰는 존칭어를 구분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소현이 엄마의…
2015.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리, 세상이 진동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너는 누구냐?” “예? 내가 누구냐고요?” 깜짝 놀란 부인은 어안이 벙벙해져 “어머나. 내가 누구지? 내가 누구야? 어떤 사람이냐고” 소리를 지르며 눈을 떴습니다. 병원 중환자실, 의사선생님이 가만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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