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 5천7백만달러, 전체 고용 1백명 선

라파즈 석고가 지난 2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설립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라파즈 프랑스 본사의 임원들과 한국법인 임원, 김낙성 군수와 민종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등 각계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곡공단 공장건립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창명 라파즈 코리아 석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공장 건립을 통해 석고보드 수요증가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게 됐다”며 “라파즈 석고의 전체 임직원들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회 제공 등 지역의 경제·문화적 성장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공단내 4만3천평 부지에 건립되는 라파즈 석고공장은 여수와 울산공장에 이은 제3공장으로 내년 8월15일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공될 경우 연간 5천4백만㎡의 석고보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되며 이에 따른 총 투자규모는 5천7백만달러, 전체 고용인원은 1백명선으로 라파즈측은 이중 절반 정도를 현지에서 고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