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경광고 정기호 씨가 출품한 <밥>이 제17회 당진시 우수광고물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정기호)는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광고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17회
전시회는 지부의 12개 회원사가 참여해 25점이 전시됐다.
지난달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성환 시장 및 충남옥외광고협회 김정영 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테이프 커팅, 출품작 심사평, 우수작품 시상식, 유공자 표창, 작품 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 수상작으로는 △정기호(기경광고)의 ‘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은경(대우광고산업)의 ‘황소’가 최우수상을, △최장근(당진아크릴)의 ‘자향서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2023 충남우수광고대상 전시회와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우수광고물 전시회 행사 개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에 솔선수범해 당진시 도시미관을 고려한 옥외광고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장근 회원이 당진시장 표창을, 이현석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신용재 회원이 당진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정기호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바탕으로 광고인의 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고품격 브랜드로 도시공간을 만들어 아름다운 당진시의 도시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품격 높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수상 결과>(입선 제외) (조형물작품 부문) △대상: 밥(기경광고, 정기호) △최우수상: 황소(대우광고산업, 김은경) △우수상: 자향서실(당진아크릴, 최장근) △금상: 시장어죽(당진종합광고, 정영환) △은상: 대하(기경광고, 정현미) △동상: 추어탕(대우광고산업, 김형래), 스푼(지성광고, 김택수), 정은가득(당진아크릴, 박은숙) △장려상: 술통(고려광고산업, 김승수) △특별상: 달집(거성광고기획, 심수빈) (좋은간판 부문)-△금상: 헤어랑(지성광고, 최복산) △은상: 채운공원(당진아크릴, 박은옥) △동상: anvite(거성광고기획, 심수빈)
대상 수상자 정기호 지부장(기경광고)

“우리나라 주식인 밥을 주제로 한 작품”
이번 전시회에서 정기호 지부장의 작품 ‘밥’이 대상을 차지했다. 정기호 지부장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요즘, 우리의 주식인 밥을 주제로 옥외광고물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쌀알과 밥, 수저를 같이 배치해 밥상을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갈대를 직접 붙이고, 기둥에는 벼 모양을 내는 등 작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대상 수상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