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산업단지 내 드론산업지원센터가 개소하며 이를 축하할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가 개소식과 같은 날 14일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몰린 관광객 수가 삽교관리사업소 차량 계수 추정 2만6000여명에 달했다.
삽교호 일원에서 열린 드론쇼는 한강대교와 부산대교를 이어 서해대교에서 열린 행사로 당진시는 대한민국 3대 드론 라이트쇼로 부각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8월부턴 매주 삽교호 일원에서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드론쇼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인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지시 줄다리기 난타 공연, 원당 클럽의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 노래공연이 1부를 장식했다.
이어진 2부에선 본격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시작되며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첫 번째 드론 비행은 파블로항공기업의 드론쇼인 불꽃 드론이 음악과 함께 서해바다를 수놓았다. 다음으로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이 이어지며 쇼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후 다온아이엔씨기업의 드론쇼가 삽교호 하늘을 가득 수놓으며 밤 바다의 멋진 드론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성환 시장은 “드론쇼 양대 산맥인 파블로 항공과 다온 아이엔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협업해 삽교호 관광지에서 드론쇼를 펼쳤다”며 “앞으로 당진시가 추진하는 신성장 동력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쇼에 한꺼번에 몰린 인파에 삽교호의 좁은 도로는 심각한 교통체증과 주차장 부족 등으로 관광객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이상문 당진시 투자유치과 과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교통이 원활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불편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통관리 개선, 주차 공간 확보, 대중교통 증편, 사전 안내 강화 등의 개선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